2014년 학부생 대상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2부.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학부생은 총 1,203명(온라인 617명, 오프라인 586명)이 참여하여 정석학술정보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결과는 3회에 나누어 게재되며, 1부는 이용자정보와 일반사항, 2부는 정보검색, 3부는 시설이용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III.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5. 자료 찾는 방법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정보를 찾을 때 77%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검색하며, 15%가 직접 서가에서 찾는다고 응답하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웹 페이지를 이용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6. 서가배열 및 서가에 없는 도서 서가배열 상태에 대해서는 96%로 2013년과 동일한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서가에 책이 없을 경우에는 ‘사서에게 문의한다’가 64%, ‘포기한다’가 12%, ‘유사도서로 대체한다’가 13%, ‘희망도서를 신청한다’가 7%로 나타났다. 7. 소장 자료 만족도 (1) 단행본 : 단행본(eBook 포함)에 대한 만족도는 93%로 2013년과 동일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2) 정기간행물 : 정기간행물(학회지, 학술잡지)에 대한 만족도는 98%로, 201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
(3) 전자정보 : 전자정보(E-Journal, Web DB)에 대한 만족도는 97%로 201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4) 불만족 사유
소장자료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자료부족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32%를 차지했으며, 신간 부족과 자료 훼손이 각각 38%와 25%로 뒤를 이었다.
8. 전자자료 이용빈도
정석학술정보관 전자정보 중 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에서는 국내학회지인 RISS가 28%로
가장 많았고, KISS가 25%로 그 뒤를 이었으며, DBPia는 16%의 이용 빈도를 보였다.
9. Research Help
Research Help의 인지 경로를 묻는 질문에,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 있다가 26%, ‘잘 모른다’가 57%로 나타났다. 가장 도움이 되는 탭 메뉴는 전자저널/Web DB가 23%, 학회/기관이 9%, ‘잘 모른다’가 65%로 나타났다.
10. 모바일 홈페이지
(1) 서비스 인지도
정석학술정보관 모바일 홈페이지(http://mlib.inha.ac.kr)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91%로 작년과 동일한 비율을 보였다.
(2)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시설예약이 49%, 소장자료 검색이 37%으로 나타났다. My Library 서비스 이용 비율도 13%로 기존에 비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서비스로는 보존 서고 도서 열람 신청, 도서 및 시설 예약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11. 정석마일리지 제도
정석마일리지 제도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알고 있다’ 고 응답한 비율이 2013년의 87% 보다 2% 증가한 89%로 나타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정석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3%로,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마일리지 몰에서 받고 싶은 상품에 대한 의견으로는 문화상품권이 가장 많았으며, 텀블러나 학용품, USB 등의 의견도 제시되었다.
12. 서평서비스 정석애서(愛書)
서평서비스인 정석애서(愛書)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25%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정석애서(愛書)에 있는 서평이 도서 대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63%로 작년에 비해 감소하였다.
13. 교외접속서비스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를 교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교외접속서비스는 37%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 교외접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33%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교외접속서비스를 알고 있는 응답자 중 55%가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2013년의 59%에 비해 4%감소한 비율이다.
14. ‘Book돋움’ 프로젝트 관련
2012년부터 실시한 ‘Book돋움’(Book드림/Book새통/Book나래)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55%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 중 참여 경험을 묻는 질문에 참여했다는 23%, 관심은 있으나 참여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다.
15. ‘정석 100선’ (구 ‘인하 100선’ 관련)
‘정석 100선’ 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22%는 알고 있으며 참여 해 보았다고 답변하였으며, 51%는 알고 있으나 이용해 보지는 않았다고 응답하였다. 유익함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67%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 희망 eBook 신청 서비스
작년부터 실시한 희망eBook 신청 서비스(신간 eBook 목록 중 원하는 eBook을 신청하는 서비스)에 대해 98%의 응답자가 유익하다고 응답하였다.
※ 백분율은 소수점 이하 반올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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