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사회 복지의 날 관련 추천 도서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추석 하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하늘을 비추는 밝은 보름달도 함께 떠오르지요. 그러나, 이러한 명절이 더욱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는 이러한 명절이 더더욱 외롭고 힘든 날일 것입니다. 특히 이번 9월 7일은 추석 연휴이자 사회 복지의 날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며, 반드시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고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서로와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하는 .. 더보기
2014학년도 제1차(제6회) 'Book드림' 도서나눔 신청 안내 여러분은 'Book드림'에 대해서 아시나요? 'Book드림'은 Book 새통, Book 나래와 더불어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Book드림’ 은 독서 장려 활동의 일환으로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여 나누어 주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2014학년도 제1차(제6회) ‘Book드림’ 행사는 '14학번 신입생과 학부 재학생' 을 대상으로 총 140권의 도서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며, 책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독서후기를 작성하여 상장 및 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실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Book드림' 선정 도서 소개 * 도서 제목이나 소장 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 더보기
하문대학교 교류 사서단 방문 정석학술정보관과 하문대학 도서관 간 사서교류협정으로 지난 8월 20일 하문대학 사서 2명이 본교를 방문하여 29일 열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교류 사서로 도서관을 방문한 Hong Hui(洪 辉) 와 Zhang Pingguo(张平国) 는 방문 첫날 정석학술정보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전자정보센터 그룹스터디룸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문대학 도서관에서 정보기술팀 업무를 담당하는 Hong Hui 와 참고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Zhang Pingguo 는 정석학술정보관의 시설을 둘러보고, 정보운영기획팀, 학술정보운영팀, 학술정보시스템팀을 방문하여 각 팀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와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대학도서관 외에 서울시청사에 마련되어 있는 서울.. 더보기
새 학기 도서관 이용 교육 안내 도서관 이용을 하면서 '이 서비스는 뭐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원하는 자료를 어떠한 방법으로 찾아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대학교 도서관을 많이 이용 해 보지 않은 신입생의 경우 도서관 서비스 이용이 더욱 낯설게 느껴질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처럼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도서관을 찾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인하인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보다 원활한 서비스의 이용과 편안한 도서관 활용을 위해 '새 학기 이용자 교육' 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석 학술 정보관의 시설 안내 및 서비스 활용과, 학술 활동에 필요한 정보 검색 및 정보 자원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 될 예.. 더보기
영화의 원작 소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하인 여러분 :) 여러분은 여가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영화를 즐겨 보곤 하는데요,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영화를 즐겨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특히 좋은 우리나라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골라 보는 재미가 있지요^_^ 책과 영화를 통해 우리는 현실과는 다른 일들을 접하고 그 상황에 몰입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점을 보면, 책과 영화는 나름대로 공통점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영화가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그 원작 소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목이나 소장 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 화차 일.. 더보기
광복절 관련 도서 소개 지난 금요일은 우리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일본의 강제 점령에서 벗어난 광복 69주년을 맞았기 때문인데요, 광복의 기쁨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있었던 수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 또한 다시 한 번 떠올려야 할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는 '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 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 해방이 간절하고 절실한 것이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지난 .. 더보기
[8월의 탄생 작가] 기 드 모파상 작품 소개 여러분은 '작가', 혹은 '예술가' 라고 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무언가 남들과 다른 생각의 폭이나 독특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지배적일텐데요, 많은 작가나 예술가들을 보면 그들의 예술적 감성이나 창작에 대한 갈망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해봐야 비정상적이고 비인간적 감수성을 타고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가벼운 손길이 주먹질처럼 느껴지고 소리는 소음으로, 불행은 비극으로, 행복은 황홀경으로, 친구는 연인으로, 연인은 신으로, 실패는 죽음으로 느껴진다. 그들은 작곡을 하거나 시를 짓거나 뭔가 의미있는 것을 창조하지 않는 한 숨이 막혀버린다'. 는 펄 벅의 이야기처럼 예술가에게 창작은 평생을 안고 가야 .. 더보기
오르세미술관전,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 ‘모네’, ‘고갱’, ‘고흐’... 이들의 이름을 듣고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이들은 모두 ‘인상주의’ 라는 같은 화풍을 지닌 화가들입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에서도 인상주의 화가 중 하나인 모네의 작품이 등장하기도 했지요. 잠시였지만, 영화에서 나타난 모네의 작품 또한 시간에 따른 빛과 자연의 모습을 섬세하게 나타내며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미술 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인상주의’ , 그리고 인상주의와 관련하여 열리고 있는 특별한 전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인상주의 *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 사조로, 회화에서 감정을 제외함으로서 낭만주의와는 차이를 보였고, 같은 대상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묘사하여 빛이 대상에.. 더보기
세상의 특별한 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이 있나요? 조용하고 딱딱한 공간. 무언가 재미없고 건조한 공간으로 느껴 오진 않으셨는지요. 그러나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간 이들은 다름 아닌 도서관을 사랑하고, 자주 발걸음 했다는 것이 도서관의 숨겨진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나를 있게 한 것은 동네의 공공도서관이었다.' 라는 빌 게이츠의 말처럼 도서관은 분명 가치 있는 정보와 서비스의 제공을 이루어 나가는 공간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하나의 '공간‘ 측면에서 도서관의 가치가 상당히 저 평가되고 그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조금 더 유동적이고 친숙한 공간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기 위한 도서관의 노력 또한 필요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 더보기
추리소설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여러분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은데요, 7월 마지막 주 부터 본격적인 피서 기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잊으러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도하고 있는데, 아직 피서를 가지 못한 저로서는 부러운 마음입니다 ^_^ 아직까지 피서를 떠나지 못하셨다면, 혹은 멀리 떠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추리 소설 한 편과 시원한 여름 나기 어떠신가요? 올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몰입도 높은 추리소설을 소개합니다 :) * 소장 정보와 제목을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 딸은 딸이다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앤은 딸 세라를 지극정성으로 키운다.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란 세라가 대견하면서도 중년의 허무감에 초조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