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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이야기

1인 미디어? 너도 할 수 있어! 요즈음 1인 미디어가 대세입니다. 핸드폰 하나로, 간단한 영상 편집 툴 하나로 시작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기에 더욱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먹방, 일상, 정보 공유 등 주제의 범위도 무궁무진하지요. '글'로 정보를 얻기 보다는, '영상'에서 정보를 얻는 시기로 바뀌어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경우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퇴사 후 유튜버'가 유행어처럼 일컬어지기도 하지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1인 미디어의 주인공,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성공적인 1인 미디어를 위한 한 걸음, 함께 시작 해 볼까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더보기
꽃과 식물이 주는 기쁨, 느껴볼까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한달이 되어가고, 캠퍼스에도 조금씩 봄 기운이 풍기는 듯 합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기분 좋은 봄바람, 따뜻한 날씨, 그리고 거리를 수놓는 아름다운 꽃들이 대표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썰렁했던 겨울과 대비되는 꽃들의 향연은 길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을 선사해 주곤 하지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꽃 한 송이, 식물 하나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은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이에 꽃이나 식물을 이용한 심리 치료도 효과적인 심리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식물과 꽃이 집안 풍경을 바꾸기도 합니다. 보다 화사하게, 보다 싱그럽게. '플랜테리어'로 일컬어 지는 식물을 통한 인테리어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위.. 더보기
여성의 날, 여성 작가의 책 추천 지난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이는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지요.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돼,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 여성의 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시위가 일어났던 19008년에 비해 2021년의 여성 권리는 상당히 신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지난 날에도 그러하였.. 더보기
시간에 끌려다니는 삶.. 이제 그만! 개강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시간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데요, 갑자기 시작된 바쁜 일정에 쫓겨 '시간관리'가 쉽지 않다는 고민 또한 하게 됩니다. 무언가 제대로 해낸 것은 없는데, 시간만 소요되는 느낌...많은 분들이 느껴본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무언가 여유롭지만 알차게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하루는 누구에게나 동일한 24시간인데, 그들은 어떻게 여유로우면서도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일까요? 보다 똑똑한 시간 관리의 비결을 찾아, 함께 가보실까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 더보기
SNS... 똑똑하게 사용하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어서 '클럽 하우스'라는 SNS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SNS의 본질은 '나의 이야기'를 다수와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기반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SNS에서 사진으로, 글로, 목소리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의 장기화로 대면 소통이 많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SNS는 언택트 소통의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NS는 소통의 수단 뿐 아니라 마케팅의 수단으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SNS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빅 데이터'에 따른 광고를 접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광고를 접하는 거서 뿐 아니라 이미 SNS를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고 계시는 분들도, SNS 마케팅이나 인플루언서에 대한 도전을 꿈꾸시는 분들도 많으실 .. 더보기
도전 북튜버 수상작 소개 집콕이 장기화 되면서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요즘, 여러분들은 무얼 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요리나 홈트레이닝, 각종 컨텐츠 즐기기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집에서 즐기기 좋은 또 하나의 취미가 바로 '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권의 책과 편안한 자리만 있으면 충분한, 그야말로 만능 취미가 아닐까요? 모두가 힘든 이 시기, 많은 분들이 책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과 위로를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을 위로하고 독서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재까지 2차에 걸쳐 '도전 북튜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D 지정된 도서를 읽은 뒤 그 감상을 3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하여 .. 더보기
함께, 평등한 삶을 위해 어제인 2월 3일은 한국 수어의 날이었습니다. 한국 수화언어법 제정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라고 하는데요, 더 많은 이들이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뜻깊은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드라마나 뉴스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일들이 어떤 이에게는 절박하고 간절히 이루고 싶은 일이기도 합니다.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장애'나 '평등'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나의 일이 아니라면 그 빈도는 극히 낮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그들이 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요. 이러한 무심함이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는 커다란 벽이 되기도 합니다. 장애인용 경사로가 없는 건물의.. 더보기
혼자서도, 똑똑하게..!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법 요즘 프리랜서로 본인의 재능을 살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화상회의 등을 통해 공간의 제약이 적어지면서 혼자서 일하기 더욱 좋은 여건이 마련되었지요. 본업을 프리랜서로 수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재능이나 취미를 살려 부업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비율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부가적인 수입원을 창출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은 프리랜서로 부수입을 얻기에 좋은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지요. 집이나 카페가 사무실이 되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회사와 달리 고정적인 출퇴근이 없다는 점이 프리랜서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처럼 시간이나 공간의 활용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프리랜서를 꿈꾸기도 합니다. 다만, 본인 자신 외에는 업무의 진행이나 .. 더보기
박완서를 생각하다 2021년, 우리 문학의 한 획을 그었던 박완서 작가가 타계한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작가의 글을 통해 위로받고, 삶을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지요. 상처 받고,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를 다독일 수 있는 것. 삶이 지칠 때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 주는것. 그리고 때로는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이 문학이 가진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박완서 작가의 글은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위안이 되어주었지요. 세월이 흘러도 '좋은 글'의 가치는 변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때론 친구처럼 함께 할 것입니다. 또 다른 10년, 그 이상을 함께 할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 더보기
2021 레벨 업! 운동으로 건강 레벨 업! 지난 포스팅에서는 2021 레벨 업 시리즈의 시작으로 경제 관련 도서를 소개했습니다. 경제 레벨 업을 향해 달려가고 계신가요? 경제 레벨업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똑똑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감을 길렀다면, 이번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 레벨 업을 위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건강을 위해 얼만큼 투자하고 계신가요? 바쁜 현실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자신을 보살피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요. 사실 저 또한 바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운동 보다는 TV를 택하고, 간편식으로 한 끼를 먹기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을 돌보는 일도 쉽지는 않은데요, 타인을 먼저 신경쓰고 맞추다가 막상 '나'는 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