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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프렌즈 1기 발대식 진행 정석의 서포터즈, 정석의 친구로 함께 할 '정석 프렌즈' 1기의 출범식이 10월 7일(목) 에 있었습니다. 모집 단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1기 출범식 현장 또한 그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D 먼저 박혜영 정석학술정보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는데요, 관장님께서는 "정석학술정보관이 비대면 위주 운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훗날 대면 상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서포터즈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위해 도서관에서도 서포터즈들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하겠다." 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어진 정석 프렌즈와의 간단한 대화 시간에는 프렌즈들의 지원 동기, 혹은 프렌즈로서 하고 싶은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서관을 향한 프렌즈 분들의 애정과,.. 더보기
정석학술정보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진행 2003년 개관한 정석학술정보관은 어느덧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이에 9월 15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개관 18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관장님 말씀, 우수이용자 (다독상, 우수마일리지적립상, 최다이용상) 시상 및 우수근로학생 시상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정석학술정보관 박혜영 관장님은 "도서관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분들 덕분에 정석학술보관이 있을 수 있었다" 며 정석학술정보관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이후 우수이용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는데요, 우수이용자 시상은 다독상 (최우수, 우수) / 우수 마일리지 적립상 (최우수, 우수) / 최다 이용자 상 (자연과학정보실 / 인문과학정보실 / 사회과학정보실 / 일반열람실)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습니다. 우수 근.. 더보기
정석, 선택 2021 이벤트 결과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정석, 선택 2021'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에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 혹은 2학기에 읽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총 576분이 참여해주셨니다. 과연 어떠한 책이 인하인의 선택을 받았을지!! 지금 공개합니다 :D 1. 소설 소설분야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이 35.3%로 1위,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30.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 에세이 에세이의 경우 소윤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가 22.7%, 정세랑의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 가 22.3%로 각가 1,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3. 인문 인문학 분야에서는 손힘찬의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가 32.2%로 1위,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가.. 더보기
일상에 철학 한 스푼 여러분에게 '철학'은 어떠한 느낌인가요? 그저 어려운 학문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혹은 어렵고 두꺼운 '철학책'이 생각나시나요? 그러나 철학은 세상의 많은 분야에서 그 근간을 이루고, 인류의 사상을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어주었지요. 사회사상, 법철학 등 다양한 분야와 철학이 함께 하는 것은 그만큼 학문의 근간에 철학적 사고가 필수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러나 조금 더 풍요로운 사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철학이라는 친구와 조금은 친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이 여름! 철학과 친해질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선정하였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해.. 더보기
박혜영 관장 취임식 진행 그간 정석학술정보관을 위해 애써주셨던 김연성 관장님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박혜영 관장님께서 정석학술정보관을 새롭게 이끌게 되셨습니다. 이에 박혜영 관장님을 환영하기 위한 취임식이 8월 2일, 정석학술정보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취임식은 신임 관장님 취임사, 꽃다발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혜영 신임 관장님께서는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직원분들과 함께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박혜영 관장님과 함께 더 새롭게 발전하는 정석학술정보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 모두, 정석에서 만나요 :D 더보기
정석학술정보관 김연성 관장 환송회 7월 28일, 정석학술정보관을 위해 애써주신 김연성 관장님을 위한 환송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환송회는 관장님 말씀, 부관장님의 답사, 꽃다발/포토북/감사패 증정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Build Up', 'Cheer Up', 'Layer up' 의 3up을 통해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부관장님께서는 관장님과 함께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며 도서관이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감사를 표시하셨습니다. 이후 꽃다발 및 포토북, 감사패 증정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환송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년간 정석학술정보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연성 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석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자연과학 편 예전 포스팅에서 종종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랜만에 돌아온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소개 포스팅입니다!!!!ㅎㅎ 양질의 추천 도서와 함께라면 '무엇을 읽을까?' 라는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겠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중 자연과학 분야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은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두려움은 노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 여름....집에서 에어컨 딱! 틀고! 시원한 책 한권 딱! 읽어보는 것은 어떨가요??ㅎㅎ 자연과학에 이어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추천 도서도 소개 예정입니다 :D 여러분의 행복하고 알찬 독서 라이프를 정석이 응원합니다!!!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 더보기
금융 치료, 정석이 도와드립니다! 여러분은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엇이가요? 아마 많은 분들의 머리 속에 '돈'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돈을 가지고 싶어하고, 돈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돈은 우리의 생활 뿐 아니라 마음 또한 여유롭게 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은 부자가 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모으는 것 보다는 쓰는 것이 더 쉽고, 그렇기에 소비라는 쉬운 길을 걸어왔으니 말이죠...ㅎㅎ 그렇다고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해보기에는 너무나 막막하고, 금융 지식은 어렵게만 느껴지지요....ㅠ.ㅠ 모두가 느껴봤을 어려움일 것입니다.... 이제는 달라지고 싶은, 이른바 '금융 치료'가 필요한 우리 모두를 위해!!!!!! 정석에서 관련 .. 더보기
우리는 왜 지갑을 열까? '소비'의 모든 것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를 하며 살아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우리의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활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의 소비를 돌아보면 어떤가요? 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을 소비하기도 하지만, 감정적인 충동이나 마케팅에 현혹되어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충동적인 소비를 했다가 막상 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 못한 경험..! 퇴근길, 지친 몸과 마음을 올리x영에서, 때로는 편의점에서 달래본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왜 이러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기업들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우리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소비의 비밀!, '소비'에 대한 모든 것 함께 알아볼까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 더보기
2021 상반기, 어떤 책이 사랑받았을까? 2021년도 어느덧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지요...ㅎㅎ 2021년 상반기,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직까지 지속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의 여파로 ㅠㅠ 여전히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하반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반기의 시작을 맞이하며, 나의 상반기는 어떠한 시간들이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떻까요? 후회가 있더라도, 조금 부족했더라도 좋아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길을 찾아보는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상반기를 돌아보면 하반기의 계획도 조금은 더 선명해 지지 않을까요? 더불어 하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