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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문화

떠나 볼까? : 홍콩

여러분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일상에 지쳤을 때, 재충전이 필요할 때 어디론가 떠나는 설레임은 큰 힘이 되어줍니다.

 

여행에서의 추억 또한 이후의 날들을 좀 더 힘차게 보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지요.

 

우리는 그 설레임과 추억을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혹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각자의 매력이 있는 여행지가 참 많은데요, 그 중 이번에 정석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여행지는

'홍콩'입니다.

 

길지 않은 비행 시간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여행지로는 너무나 좋은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D

 

처음 가도 로컬처럼 즐길 수 있는 여행! 낯설음 없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정석에서 관련 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보석같은 추억 쌓기를 위한 여행, 정석과 함께 해 주세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인조이) 홍콩 : 최은주 지음

 

워 아이 니, 홍콩! 

영화의 주인공을 따라 도심 속 여행을 떠나다. 


빨간색 이층 버스에 평생 잊지 못할 백만 불짜리 야경까지… 


화려한 불빛 속 감춰진 스토리가 가득한 도시, 홍콩!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04 최67호3 여행서가

 

 

 

 

 

 

 

2. (현지인처럼) 홍콩&마카오 :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홍콩과 마카오는 이국적인 문화와 풍경으로 언제나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따로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 떠난다면 한 번에 두 곳 모두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추고 있어 기쁨도, 추억도 두 배로 선사하기 때문이다.

 

<홍콩&마카오>는 지금껏 우리가 접해온 가이드북과는 전혀 다르다.

 

홍콩과 마카오에 관한 가장 최신의 정보로 읽기만 해도 마치 여행지에서

방금 돌아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홍

 

콩 &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04 조68호 여행서가

 

 

3.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김인현 지음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은 은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입문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홍콩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3박 4일의 일정을 구성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 김68처

 

 

 

 

 

 

4. 도시탐독 : 이지상 지음

 

『도시탐독』은 배낭여행 1세대로서 ‘오래된 여행자’라고 불리는 작가 이지상의 스무 번째 책으로, 지난 20여 년간 홍콩과 마카오에서 머무르며 도시를

탐색하고 읽어나간 이야기를 총망라했다.

 

정치외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역사와 문화에 큰 관심을 두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그는 이번 책에서 ‘도시’에 주목한다.

 

도시 밖의 세상에 눈돌렸던 그가 다시 도시로 돌아와 지금 우리 삶의

아름다움과 그늘을 새롭게 조명한다. 

식민통치를 거치며 극치의 자본주의를 이룩한 홍콩과 마카오를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주고, 저자의 풍부한 여행 경험과 아이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식견, 홍콩과 마카오의 각 장소들이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사연이 더해져 도시의 진면목을 발견도록 이끈다.

 

감상과 정보 위주의 여행글에서 벗어나,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이 책은 ‘현대인의 도시적 삶 속에서 과연 어떻게 꿈과 희망을 불러낼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 이78도

 

 

5. 홍콩, 몽중인 : 김용주, 정경순, 박토요일 지음

 

『홍콩, 몽중인』은 같은 곳을 여행한 세 명의 작가가 사진,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서로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 독특한 구성의 책이다.

 

명료하게 드러나는 숫자나 기록보다는 눈가와 마음에 먼저 가닿는 홍콩의 보통 날을 담아냈다.

 

홍콩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떠오르는 인상, 그를 통해 우린 위로를 얻는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 김65호

 

 

 

 

 

6. 홍콩 미술관 산책 : 박인선 지음

 

홍콩에서 공부하고 일해온 독립 큐레이터 박인선의 『홍콩 미술관 산책』.

 

가장 상업적 도시에서 순수한 예술을 발견하는 기쁨을 안겨주는 홍콩 미술 탐방기다.

 

홍콩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콩은 물론, 홍콩의 미술계를 객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복잡하면서도 묘하게 단순한 홍콩의 빌딩 숲에 숨겨진 예술 아지트로 우리를 안내한다.

 

홍콩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미술관과 박물관은 물론,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자유롭고 기발한 사설 갤러리를 둘러볼 수 있다.

 

홍콩에서 15년간 생활한 저자가 추천하는 홍콩 아트 산책 코스도 고개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08.952 박68호 c.2

 

 

7.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 주성철 지음

 

홍콩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홍콩 하면 떠오르는 '여행'과 '영화'를 하나로 엮어 영화 속 장소를 찾아다니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는 책이다.

 

홍콩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홍콩영화 전문가이자 팬보이인 '씨네21' 주성철 기자가 홍콩영화를 통해 홍콩 곳곳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홍콩영화가 주었던 감동과 추억을 다시 상기시키며, 예전 영화 속 홍콩과

오늘날 홍콩의 모습을 연결시킨다.

 

코즈웨이베이, 침사추이, 센트럴 등과 같은 명소는 물론 홍콩대학교, 이소룡과 장국영의 생가, 주성치의

영화 속 학교, 사로퉁 같은 시골 마을까지 소개하고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15.204 주54호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