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 구축 기념식’에 참석한 서영대(왼쪽 네 번째) 명예교수와 김연성(왼쪽 다섯 번째) 정석학술정보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서영대 사학과 명예교수님꼐서 기증하신 도서 1만여 권을 정리해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를 조성하였습니다.

 

정석학술정보관 4층 사회과학정보실 특별서가를 마련해 서영대 명예교수가 지난 2017년 8월 퇴임하면서 기증한 1만여 권 중 2천332권을 배치하였는데, 기증자료 중 연속성 없는 정기간행물, 영인본, 브로슈어를 제외한 본교 미소장 도서를 등록도서로 선정했습니다.

 

등록도서는 인천지역 역사에 관한 희귀도서부터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중국·대만·일본·북한 도서, 우리문화/학술계/한국민속학 창간호 등 민속학 귀중도서와 희귀도서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는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자료의 양적 확충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민속학 분야의 도서를 한곳에 모아 관련 연구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영대 명예교수님께서는 인하대 박물관장, 한국무속학회 회장, 동아시아고대학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 초빙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인천광역시사 편찬위원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연구활동과 후학양성에 매진해오셨습니다.

 

서영대 명예교수님은 지난 15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 ‘서영대 교수 기증문고 구축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증문고의 도서를 보니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던 시절의 추억들도 생각나고 감회가 새롭다. 기증한 학술자료가 다른 연구자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기증문고 조성을 기반으로 정석학술정보관은 보다 더 다양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장서의 수집과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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