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집' 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에게 집은 온전한 휴식과 충전의 공간이자 가장 편안한 공간인데요, 여러분에게 집은 어떠한 공간인지 궁금합니다.

 

인간에게 '의, 식,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먹을것과 입을것, 그리고 몸을 누일 집의 존재는 생존에 있어서도 밀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집은 단순히 비바람을 피하는 기능 뿐 아니라 거주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지요.

 

유튜브에서 집 꾸미기 영상을 쉽게 볼 수 있고, 집 꾸미기 관련 어플 또한 인기일 만큼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 듯 합니다.

 

내가 가장 편안하고,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공간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기도 하고 때로는 지친 마음을 토닥이기도 하지요.

 

나의 집, 나의 공간을 가꾸고 살아간다는 것.

 

그 안에서 일상을 꾸려나간다는 것.

 

당연하지만 잊고 지냈던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며, '집'과 '일상'의 의미를 담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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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을 읽고 집을 짓다 : 왕수 지음

 

『땅을 읽고 집을 짓다』는 도심 주택가, 좁은 시골 땅, 저지대, 역방향 경사지 등 7가지 지형적 조건과 특성에 따라 건축가가 디자인한 주택 11채의 사례를 보여주며 집짓기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더불어 주택별로 디자인 접근법과 프로세스,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대화, 상세한 시공과정과 공간별 디자인 의도까지 집짓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728.0951 임44다

 

 

2.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 최고요 지음

 

170만이 방문한 블로그 ‘고요의 집’.

 

하루를 살아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로 주목받으며 공간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요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모두 담은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인테리어는 단순히 예쁜 집에서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집에 사는 구성원이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공간을 가꿔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30년 된 15평 다가구주택. 문양이 새겨진 원목 천장이 특징이었던 집.

 

그 집의 대부분은 그대로 두고 바닥과 문짝, 욕실과 주방 타일을 페인팅했고 싱크대는 MDF와 삼나무 합판을 주문제작해 교체했다.

 

월세로 3년간 살았던 저자의 집이 인테리어 분야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전세, 월세, 내 집이 아니라고 행복을 미루지 말라고 이야기하면서 큰 공사를 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공간을 바꾸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47 최15조

 

 

3.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 임형남, 노은주 지음

 

우리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

 

마당이 있는 집, 빛과 바람이 통하는 집, 놀이터 같은집...

 

그러나 현실적 여건 때문에 집짓기는 먼 미래의 일로 미뤄둔 이들이 많다.

 

여기 작지만 작지 않은 집, 집의 군살을 걷어내고 내 삶에 꼭 필요한 행복을 채운 아홉 집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다.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은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꼭 필요한 공간만 담아 내가 꿈꿔온 로망을 실현하는 법을 제시한다.

 

작은 집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면 살고 싶었던 집을 충분히 지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건축주와 함께 집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저자는 이 책에서 몸에 맞는 옷처럼 적당하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집을 짓기 위해 어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더불어 로망, 시작, 시간, 놀이, 자아, 가족, 공부와 휴식, 자연, 전통 등 내 삶에 맞는 집을 짓기 위한 9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라이프 맞춤 집짓기의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아홉 집의 사례와 작지만 좋은 집짓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50문 50답을 담았다.

 

집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어떤 공간을 만들어서 쉬는 곳 정도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도 담기고, 가족도 담기고, 추억도 담기는 곳이다.

 

물리적 크기에 집착하는 것을 버리고 최소의 공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집을 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728.37 임94나

 

 

4.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 선혜림 지음

 

150만 명이 방문한 핫블로거 '레브드홈'의『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 책은 현재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디자이너 부부가 스스로 부딪혀가며 찾아낸 현실적인 미니멀 라이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디자인업에 종사하는 이들 부부에게 미니멀 라이프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금욕적인 공간이 아닌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보기에 예쁜 집이어야 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 물건들을 모시가 사는 게 아니라 부부가 주인공인 집, 효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을 만들기 위한 감성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소개한다.

35년 된 18평 복도식 아파트인 두 번째 전셋집에서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미니멀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저자는 제일 먼저 자신만의 ‘비움노트’를 만들어 총 200개의 물건들을 비워나갔다.

 

이렇게 남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센스 있게 수납하고 연출하는 방법을 찾아내 그들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깔끔하고도 아늑한 ‘미니멀 홈스타일링’을 펼쳐보인다.

 

센스 있는 미니멀 라이프로 네이버 메인 페이지와 유명 인테리어 잡지 및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는 저자는 그 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48.8 선94처

 

 

5. 살고 싶은 북유럽의 집 : 사라 노르만 외 지음

 

자연을 집 안에 들어놓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살고 싶은 북유럽의 집』.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상의 디자인과 숲과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을 닮은 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 있는 스무 채의 집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심플하고 세련되면서 편안하고 아늑한 북유럽식 인테리어 비법을 알려준다.

 

우아한 단순함, 빈티지에서 얻은 영감, 절제된 모던함, 현대적인 시골풍의 네 가지 콘셉트로 나누어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47 북66부

 

 

도서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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