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석 뉴스

2019학년도 'Book새통' : 과학인문학 강좌 개최

9월 18일 2019학년도 'Book새통' : 과학인문학 강좌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A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Book새통' 행사는 책 읽는 리더 양성을 위한 독서권장 프로젝트 'Book돋움'의 세부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과학인문학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Book새통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떨림과 울림 : 물리의 눈으로 본 우주, 세계 그리고 인간' 이었는데, 최근 TV출연으로 지명도가 높아진 김상욱 교수가 강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습니다.

 

김상욱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특히 김상욱교수는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이며, 우리는 서로를 기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및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강연자와 소통하였습니다.

 

참석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들 모두 몰입해서 강연에 집중하였으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기념 사진 촬영 및 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강연자 사인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리학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의 강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는데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더불어 과학적 사고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석은 보다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계절에도 '정석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