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 말입니다. 최근 창조적 사고의 밑거름인 인문학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인문학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EBS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해 집중 탐구합니다.
방영시간 |
주제 |
사회 |
11월 19일 (화) 밤 11시 15분 ~ 12시 10분 |
도서관과 나 그리고 때때로 당신 |
황인용 |
11월 20일 (수) 밤 11시 15분 ~ 12시 10분 |
도서관, 세상에 말을 걸다 |
허윤희 |
11월 21일 (목) 밤 11시 15분 ~ 12시 10분 |
우리 동네 도서관, 참 좋다 |
이정진 |
제1부 : 도서관과 나 그리고 때때로 당신!
인생의 생애주기처럼 도서관의 서비스와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도서관이 나의 일 상인 것처럼, 도서관은 항상 곁에 있다. 도서관을 사람의 생애주기 또는 생로병사에 비유하여 바라본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태어나기 전 전국의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BOOK Start 운동-어린이-청소년-장년기-노년기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 까지 길 위의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토리구성에 맞추어 소개한다.
▶ 주요 에피소드
- 충북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안동 권정생 선생의 어린이 사랑 에피소드
- 문광부의 국민독서실태 조사 통계를 통해 본 우리 청소년들의 독서량과 극복사례
- 뉴욕 공공도서관이 세상의 이목을 받는 진짜 이유-스티브 잡스와 소크라테스
- 홍성 밝맑도서관에서 준비한 어른 신들의 자서전 제작 도움
- 부산구덕도서관
제2부 : 도서관, 세상에 말을 걸다!
어떤 도서관이 좋은 도서관인가? 도서관의 역사와 운영 방법등 세계 유수의 도서관을 통해 우리에게 맞는 도서관 운영방식을 택한 국내 빛나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서관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소개한다.
▶ 주요 에피소드
-기부금으로 설립된 미국의 공공도서관 케이스
-세계 최초의 공공도서관 보스톤 공공도서관
-앞으로 정치 경제 문화의 구심점은 분명 도서관이 된다.
-춘천 김유정 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젝트
-도서관의 역할 확대에 대하여(브롱스 도서관과 관악산 시 도서관)
-도서관의 힘, 그것은 사랑이다.(느티나무 도서관)
-미래를 바라보고 지은 첨단 도서관(영국 버밍햄 도서관)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본 순천 기적의 도서관
제3부 : 우리 동네 도서관, 참 좋다
우리 동네 커뮤니티를 통해 발전하는 도서관의 주요 사례들을 중심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역설적이게도 도서관의 규모와 상관없이 도서관이 발전하면 우리 동네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례와 가능성들을 보여준다.
▶ 주요 에피소드
- 우리 동네 빈민가를 바꾼 도서관: 영국 South London의 “패컴 공공도서관”
- 우리도 잘 몰랐던 우리동네 역사탐방-김해 도서관
- 자연 속 철학탐방-문박도서관
- 작지만 주민의 사랑은 듬뿍: 하난곡 작은 도서관
- 도서관 수에서 수위를 달리는 제주도 금능꿈차롱도서관
- 어린이들의 동화: 길 꽃 어린이 도서관
늦은 방영시간으로 인해 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인문학과 독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시길, 나아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더 많은 책들을 만날 수 있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위 사진 및 글은 EBS 홈페이지 안내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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