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도 정석에서 여러분과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의 첫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해를 어떤 시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모두가 보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한 순간보다는 힘들거나, 지치는 순간이

더 많았다고 느끼는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렇지만요^^;;)

 

돌이켜보면 아주 소소해서 느끼지 못했던 행복이 일상에서 함께 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해야 할 일들과 답을 알 수 없는 복잡한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지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팍팍한 일상에서도 작은 행복 하나정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학교를 오며 만난 아름다운 겨울의 하늘의 색이나, 유난히 맛있었던 점심식사와 같은 것들 말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찾기'를 하며 나의 하루를 행복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요?

 

2019년은 참 '행복했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르쳐 줄, 그리고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어 줄 도서를 소개합니다.

 

조금 더 행복한 당신의 하루, 정석이 응원하겠습니다  :D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작은 행복론 : 가와사키 쇼헤이 지음

 

지금 이대로의 현실을 즐기고 변화의 순간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주는 책 

꿈(목표)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는

작은 행복이 끼어들 자리마저 없다.

 

이 책은 상처뿐인 영광을 위해,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놓은 이상이나 가치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숨이 막히지 않느냐고 묻는다.

 

저자는 어깨를 토닥이는 따뜻한 위안이나 충고의 말보다는 사람들이 눈앞의 현실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자신이 정한 목표나 꿈을 반드시 손안에 넣겠다는 당찬 각오 없이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79.9 천18자

 

 

2. 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 : 지수경 지음

 

행복 수집가 지수경의 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

 

종이 위에 간절하게 쓰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비우고 내려놓기,

용서, 감사, 순수, 선행, 건강, 쓰면 이루어지는 여러 쓰기 비법들로

자신만의 행복을 꾸준히 찾고 기록하며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저자를 따라 일기로 행복을 쓰고, 편지로 행복을 전하며, 글쓰기로 행복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8.1 지56하

 

 

 

3.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 정종진 지음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어째서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평생을 열심히 노력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훌륭한 스펙을 쌓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이 모든 노력들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바로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좌절하고, 피로감이 쌓이고,

우울증에 빠진다.

 

그러면 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뭔가를 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일생을 통해 ‘행복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전력투구를 하면서,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통에 시달리느라 결과적으로는 불행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의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단지 약점을 보완하고 고통을 이겨내는 데 일생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 진정으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0.1988 정75이

 

 

4.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행복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마쓰우라 야타로가 행복해지는 비결을

안내한다.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 행복은 이미 누구에게나 있다.

 

저자는 그렇게 누구나 가진 행복 씨앗을 찾는 방법부터 그것을 잘 가꾸어서 반드시 행복 꽃을 피우게 하는 방법까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들려준다.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이란 뭘까.

 

크고 화려한 부케가 아니라 작아도 자신이 직접 키운 꽃을 모아 만든

꽃다발이다.

 

저자는 행복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정원을 일구고 그곳에 자신 고유의 행복 씨앗을

심은 뒤, 물과 거름도 주며 잘 돌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분명 자신의 고유한 행복 꽃이 피어날 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일들을 덧붙여 하나하나 조곤조곤 건넨다. 

일하는 데서든 생활하는 데서든 ‘기본’을 강조하는 저자답게 행복하게 사는 데도 ‘기본’이 중요하다.

 

이것은 작은 서점을 열어 운영하고 여러 잡지를 만들면서 직접 겪고 깨달은 것으로 삶을 버텨 낸

힘이기도 하다.

 

더구나 ‘기본’인 만큼 실천하기도 어렵지 않다.

 

일이 한 가지 끝날 때마다 손을 씻는다거나 저녁밥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먹는다거나 하는 일이다.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다.

 

이 방법들을 꾸준히 지켜 나가기만 해도 자신 고유의 행복을 가꿀 수 있다. 

어쩌면, 저자가 전하는 행복의 비밀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모르는 사이에 매일매일 저마다 그렇게 행복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행복은 나 자신한테 있으니 나를 돌보고 가꾸면 된다는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나서 건네는 것이기에 마음을 울린다.

 

그렇기에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다시금 일깨우고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79.9 송895어

 

 

5. 긍정의 말습관 : 오수향 지음

 

이 책의 저자인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은 가정과 직장 등 모든

관계의 대화법을 도와주는 한편, 말과 관련된 다방면의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의 힘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녀는 또한 인생 역전의 여왕이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들은 칭찬 한마디 덕분에 말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말의 힘을 믿고 실천한 끝에 꿈, 부, 다이어트를 성공해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심코 내뱉는 말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행동은 물론 현실을 바꾸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저자 자신을 비롯해 말의 힘을 믿고 꿈을 이룬 유명인들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심리 법칙들을 들려준다.

 

폴 포츠, 박상영, 김연아, 마윈, 박지성, 오프라 윈프리 등이 말의 힘으로 현실을 바꾼 대표적인 이들이다.

 

또한 스스로의 말습관을 되돌아보고, 긍정의 말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기에 곁에 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나만의 말습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08.5 오56그

 

 

6.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 : 다나베 세이코 지음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국내 독자들에게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가

출간되었다.

 

꿈을 꾸고 싶어도 가족의 생계로 미뤄야만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았으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아 속이 상해도 ‘그건 그거고’라며 다시 일어섰다는 다나베 세이코는 이 에세이를 통해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거북이처럼 가더라도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고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의 순간마다 자신을 일어서게 해주었던 좋아하는 일에 대한 동경,

가족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스스로에게 보낸 따뜻한 응원과 격려 등

이 책에는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해낸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인생이 담겨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3.46 전44루

 

 

7. 무조건 행복할 것 : 그레첸 루빈 지음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 방법 『무조건 행복할 것』.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변호사이자 작가로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레첸 루빈.

 

그러던 어느 날, 빗속에서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면서 우산의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는 여자를 보고 위태롭고 종종걸음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해 자신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하루하루 작은 실천으로 얻는

행복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1월에는 활력 찾기, 2월에는 결혼, 3월에는 일, 4월에는 부모역할 등 매 달마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행복을 찾기 위해 사용한 도구,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된 성공과 실패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행복을 향한 길을 제시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8 루48무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크고 작은 전쟁과 함께 해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쟁과 갈등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우리 또한 크고 작은 전쟁을 겪어왔을 뿐 아니라 현재는 휴전 상태를 지속중인 민족으로서 전쟁의 아픔과 고통에서 무관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구조 작전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가  개봉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밀려 후퇴한 영국군은 해안가인 덩케르크를 마지막 보루로 삼아 본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맹렬한 독일군의 공세에 구조작전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지요.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들을 구한것은 다름아닌 작은 민간 어선, 요트, 여객선 등의 소형 선박이었습니다. 적의 공격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공포 속에서도 자진하여 전쟁터로 나아간 이들은 병사들을 끊임없이 실어 날랐고, 수많은 병사들을 본국으로 구조시켰습니다.

 

덩케르크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전쟁의 역사를 되새길 때마다 위기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고, 기꺼이 목숨을 바친 것은 평범한 사람들, 사회적 관심의 중심 보다는 변두리에 머물렀던 이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전쟁의 피해와 고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쳐야하는 것 또한 평범한 사람들의 몫이라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러한 처절한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고도 치열하게 담아내면서 덩케르크 작전을 통해 나타난 장엄함 뿐만 아니라 전쟁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고통과 아픔을 그대로 투영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이제는 영화나 역사책에서만 전쟁을 접하게 되었으며, 현실은 전쟁의 가능성과는 멀어졌으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대전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하지 못합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지금도 내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국가간 힘겨루기에서는 항상 '핵' 과 같은 전쟁무기의 활용 가능성이 언급되는 현실 또한 세계대전과 같은 참상이 영원한 과거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키곤 하지요.

 

이러한 불안에서 벗어나 더 이상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생각 또한 해 봅니다.

 

더 이상의 아픔과 고통 없이 평화로운 세상이 다가오길 바라며, 관련 도서를 추천합니다.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전쟁을 겪은 여성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전쟁 이후 어떻게 변했으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떤 체험이었나? 

남자들은 전쟁에서 거둔 승리와 공훈과 전적을 이야기하고 전선에서의 전투와 사령관이니 병사들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들은 전혀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자들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자들은 전장에서도 사람을 보고, 일상을 느끼고, 평범한 것에 주목한다.

 

처음 사람을 죽였을 때의 공포와 절망감이라든지, 전투가 끝나고 시체가 사방에 널브러진 들판을 걸어갈 때의 끔찍함과 처절함을 말한다. 전장에서 첫 생리혈이 터져나온 경험, 전선에서 싹튼 사랑 이야기도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3082 알294저

 

 

 

2)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 히로세 다카시 지음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는 일본 우익과 재벌에 항거하는 저널리스트 겸 논픽션 작가인 히로세 다카시의 저작이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끈으로 삼아 근현대사에 발발했던 전쟁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47장의 분쟁사 연속지도 속에 담아냈다.

 

1947년부터 1991년까지 전쟁의 현황을 세계지도 위에 날짜와 함께 표시하여 전쟁이 어떻게 연속되어 왔는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지, 무엇을 이용해 전쟁과 학살을 하는지, 누구의 지시를 받아 전쟁을 하고 누가 전쟁을 원하는 지를 논법에 따라 전개하며 전쟁이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55.02 광295오

 

 

 

3) 제 2차 세계대전 : 앤터니 비버 지음

 

수십 년 동안 전쟁 역사가로서 정점에 위치해 있었던 저자 앤터니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 비버는 이 책을 통해 전쟁의 ‘본질’과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939년 8월 3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은 그 어떤 역사적 사건보다 기록이 많으며 방대한 규모로 연구되어 왔다.

 

많은 국가 간의 이념상의, 경제적ㆍ정치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본질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2차 세계대전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고 많은 국가의 운명을 바꿔놓았으며, 인간 본성의 최선과 최악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버는 모든 주요 사건과 참가자, 전장을 아우르는 생생한 전략과 역사적 사건들을 엄격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한다.

 

무엇보다 엄청난 대략 학살에서 개인들이 어떻게 고통받았는지 자세한 상황을 묘사하는 이 책은 전쟁의 모든 공포가 잘 나타나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군인들의 괴이한 모습, 극심한 기아와 광기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은 레닌그라드 시민들의 이야기. 베를린을 ‘해방’한 후 거의 모든 여자를 강간한 러시아 군인들과 유대인 학살. 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타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비버가 새롭게 폭로한 이야기들은 전쟁이 끔찍함과 동시에 도덕의 경계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해준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3 비44저

 

 

4) 산둥 수용소 : 랭던 길키 지음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중국 산둥 수용소에 억류된 서양인 포로 2,000여 명 가운데 한 명이었던 랭던 길키는, 수용소에 모인 각계각층의 사람들 속에서 인류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문명”을 발견하고 그 이모저모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한다.

 

극심한 결핍과 억압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그동안 축적한 용기와 지혜를 발휘하며 문명을 재건해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간 본성의 맨 얼굴과 도덕적 딜레마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47252 길878사

 

 

 

5) 전쟁의 물리학 : 배리 파커 지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독일은 동시에 핵폭탄 개발 경쟁을 벌였다. 만약 이 시기 독일의 히틀러가 먼저 핵폭탄 개발에 성공했다면 인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전쟁의 물리학』은 물리학의 원리를 통해 경이로운 무기를 만들어낸 과학자와 물리학의 역사, 그리고 이런 무기들이 대활약했던 전쟁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서다.

 

종 무기들의 밑바탕이 된 과학적 원리를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그 뒤에 숨겨진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새로운 전략과 전술, 그리고 혁신적인 무기들이 활약한 전쟁과 전투가 불러온 소름끼치는 결과를 파노라마처럼 담아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23.409 파874저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출판 활동의 고취와 지식기반사회의 조성'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세종도서 선정 사업이 진행되었는데요, 학술/교양/문학나눔 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학술부문의 경우 '학술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사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이번 도서 선정에는 총 10개 분야, 4,013종이 접수되었고, 그 중 32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사전검토, 예비 검토, 심사위원회 심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라는 엄격한 과정을 거친만큼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킬링 타임'용 도서도 좋지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룬 도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보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다양한 도서들 중 '다문화사회' 를 다룬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 (최영은 저)' 인데요, 다문화사회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도서입니다.

 

단일민족의 개념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로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적응과 국가적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다문화'는 더 이상 생경한 개념이 아닌 내 이웃, 내 주변 사람의 이야기일수도 있지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은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 그리고 다문화정책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우리의 시야 확장과 개념 확립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문화사회'란 무엇인지, 이러한 다문화사회에서 국가정체성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방학이 끝나기 전, 독서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지성미를 갖추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다문화 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 : 최영은 지음

 

 

"이 책은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을 다룬 이론서로,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03.482 최64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요즈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잠' 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찾고, 흥미를 느낀 요인에는 '잠' 이라는 소재에서 오는 친숙함 또한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잠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잠을 자고, 심지어 동물들도 잠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도 '잠' 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저 당연한 하루의 일과로 여겨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활 리듬은 금방 깨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루 이틀 밤을 세운 뒤 낮 동안 비몽사몽 해 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 반면 편안하게 잠을 푹 잔 날은 왠지 모르게 개운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은 우리에게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처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지만 무심하게 지나치는 '잠'에 대해 재치 있고 흥미로운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우리가 자면서 겪는 '꿈' 에 대해 '유도몽', '이어꾸기' 등의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지요.

 

'수면' 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잠' 은 더욱 신비롭고 알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알 수 없기에 더욱 신기하고, 그 잠재력이 밝혀지지 않은 무한한 수면의 세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 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안녕히 주무셨어요? : 패터 슈포르크 지음

 

『안녕히 주무셨어요?』는 독일어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자이자 작가인 페터 슈포르크의 저서로 평화와 기쁨, 아름다움과 지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잠을 잘 자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

 

잠이 우리 삶에서 수행하는 수천 가지 역할부터 걱정스런 방향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시간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때로는 발랄하고 나긋한 문장으로 때로는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목소리로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을 역설한다. 

특히 ‘교육’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날카로운 질타를 내뱉는다.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의 등교시간은 7시30분~9시이지만, 청소년기는 생애 중 시간 리듬이 가장 뒤로 당겨지는 시기이기에 해당 시간은 어른들에게만 부합하다는 것.

 

저자는 일찍 일어나는 게 대단한 벼슬이라도 되는 양 학생들을 다그치는 학교교육 담당자들에게 일갈한다. “당신이 아침에 그렇게 활기차고 저녁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것은 당신의 공적이나 의지와 무관하다. 그것은 오로지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시간생물학적 은혜’일 뿐이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슈895아

 

 

2) 수면 혁명 : 아리아나 허핑턴 지음

 

『수면 혁명』은 《허핑턴 포스터》를 창립해 언론계에 돌풍을 일으킨 아리아나 허핑턴의 신작으로, 창조적 성공의 비결인 ‘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작 《제3의 성공》에서 돈과 권력이라는 전통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웰빙과 지혜, 내면이 여유로 성공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했던 저자는 이를 이루기 위한 토대로써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수면’에 주목하고, 숙면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회사 설립 초기, 허핑턴은 ‘슈퍼우먼’과도 같은 삶을 소화하고 있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동시에 회사운영을 위해 매일매일 회의를 하고, 수백 통의 이메일과 전화업무를 처리했으며, 글까지 썼다.

 

과로와 수면 부족이 누적된 끝에 사무실에서 쓰러지고 만 허핑턴은 자신이 정말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기에 이른다.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삶의 원인을 충분한 수면의 부재, ‘수면 박탈’에서 찾은 저자는 수면 전도사를 자처하며 숙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잠을 잘 자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수면 부족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경제와 산업, 정치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주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잠은 모든 생명 활동의 허브다. 때문에 저자는 잠을 잘 자는 것이야말로 건강, 학습, 생산성, 성과, 관계, 성공 등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책에는 수면이 건강과 생산성, 인간관계, 행복 등 삶이 여러 측면과 직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허898수

 

 

3) 잠의 사생활 : 데이비드 랜들 지음

 

20년 넘게 고약한 잠버릇 때문에 고생한 사내는 어느 날 밤, 잠결에 걷다가 크게 다치고서야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의사에게도 별다른 대책은 없었다. 저자 데이비드 랜들의 충격적인 경험담으로 시작되는 이 책 『잠의 사생활』은 잠에 얽힌 역사, 문화, 심리, 과학, 진화생물학, 인지과학, 신경학, 정신의학, 수면의학을 파헤쳐 알게 된 신비로운 잠의 면모와 기이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다채롭게 엮어서 들려준다. 

저자는 왜 잠을 자는지, 왜 꿈을 꾸는지, 왜 아이를 재우는 것이 어려운지, 왜 남자와 여자는 잠자는 방식이 다른지 등 잠에 관한 거의 모든 의문을 경쾌한 필치로 알기 쉽게 풀어낸다.

 

그동안 우리의 인생에서 간과됐고, 잊혔고, 미루었던 잠을 본격적으로 살핀다는 기대를 받은 바 있는 이 책을 통해 어젯밤 잠자리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나아가 어떻게 하면 더 잠을 잘 잘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2.821 랜27자

 

 

4) 잠의 즐거움 : 사토 도미오 지음

 

건강한 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잠의 즐거움』. 이 책은 잠의 중요성을 사례별로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개개인의 생활방식과 잠자는 방법에 따른 올바른 수면법 및 즐거운 수면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수면을 통해 젊게 오래 사는 방법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잠의 즐거움》에서는 쾌(快)한 잠을 위한 수면습관 6가지 방법과 잠의 정체, 올바른 호흡법, 잠의 힘과 생체시계를 바르게 바꾸는 방법, 뇌와 신체를 위한 수면방법 및 호르몬의 영향 등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소장정보 : 보존서고 613.79 재27자

 

 

 

 

5) 수면 밸런스 : 한진규 지음

 

소아기에 잠은 성장, 뇌 발육, 면역 기능 그리고 감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을 자는 첫 단계, 즉 잠들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작은 키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의 40~50%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당신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당신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예전에는 대다수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잠귀가 밝아져 쉽게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당연한 노화의 과정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수면 선진국에서는 노화에 따른 수면 장애도 질병의 일부로 보고 치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심장 질환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수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잠이 들면 심장 박동수와 혈압 수치가 낮아지고, 깊은 잠(3, 4단계)을 통해 심장과 뇌가 편히 쉬게 된다. 따라서 당신의 건강한 장수는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에 달려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한78수

 

 

 

도서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즈음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 과연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고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류는 지금까지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와 자동 생산시스템이 도입된 '3차 산업혁명' 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또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이에 따라 새롭게 생겨난 직업,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직업들도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었지요.

 

아마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크게 바꾸어놓으리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이 주가 되는 산업 혁명을 의미합니다.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인공지능' 과 '로봇' 이 주축이 된 사회로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알파고로 입증된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합니다. 사물 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집 밖에서 미리 불을 켜고, 물을 끓이며 기온에 따른 의상 추천을 받게 될 수도 있겠지요. 이는 분명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편하고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나아가 인류를 초월한 지능을 가지게 될 경우 인간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이 2016년으로 이제 1년여가 지났고, 아직은 확립된 개념이나 이론, 실체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한 인류 삶의 변화는 기정 사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적응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현명하게 4차 산업혁명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어때야 할지, 정석에서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 차두원, 김혹석 외 지음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고, 그만큼 경제 사회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파괴력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을 지나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한다. 

이에 이 책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는 연구개발 실무와 정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14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12가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드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를 이끄는 기술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지적하고 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8.544 사82차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조지 웨스터먼, 디디에 보네, 앤드루 맥아피 공 지음

 

소셜 미디어, 모바일, 빅 데이터, AI, 3D 프린팅...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디지털 기술들은 마케팅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까지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기업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전 세계 매출액 5억 달러 이상의 기업 39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의 매출 지표는 업계 평균보다 9% 높았고, 이익률 지표에서는 20% 높았다. 반면 디지털 역량이 부족하고 리더십도 떨어지는 기업의 매출지표는 평균보다 -4%, 이익률은 -26%로 부진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을 디지털 마스터로 분류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역량을 갖출 수 있었는지 분석한다. 이들 50여개 기업 150명의 임원 인터뷰를 진행한 저자들은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요소를 뽑아내고 디지털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4개의 주제로 분류된 12개의 수행과제를 제시하는 리더를 위한 플레이북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업이 어느 상황에 놓여있고 어디에, 어떤 순서로 자원을 투입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글로벌 대기업인 나이키, 버버리, 스타벅스, P&G, 아시안 페인트, 코델코, 프리사뿐만 아니라 종이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빠주 존느(Pages Jaunes) 등의 다양한 사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현재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혁신의 원동력임과 동시에 기업들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지상과제임을 보여준다. 당신의 기업이 디지털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가? 이 책과 함께 지금 시작하라.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4038 먹62디

 

 

3) 플랫폼 레볼루션 : 제프리 G. 파커 (외) 지음

 

『플랫폼 레볼루션』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 즉 비즈니스와 조직 모델로서 플랫폼의 출현에 대해 구체적이고 꼼꼼하며 권위 있는 연구에 바탕을 둔 책이다.

 

세계적인 석학 마셜 밴 앨스타인 보스턴 대학 교수,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 랩스 설립자, 제프리 파커 다트머스 대학 교수는 플랫폼에 대해 응집력 있게 포괄적으로 사고한 결과물을 한 데 묶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변화를 ‘플랫폼 혁명’이라고 부르는 저자들은 2020년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전 지구적 비즈니스 지형도를 놀랍도록 통찰력 있게 꿰뚫고 있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중요하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나노기술 등의 신기술뿐일까. 이 책은 이런 기술이 결합되어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사물을 지능화해 초연결과 초지능을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 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초연결을 담당하고 활용하는 것은 결국 ‘플랫폼’임을 강조한다. 

플랫폼 모델은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강력하게 기존 질서를 파괴한 기업들, 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가 거둔 성공의 토대였다. 게다가 플랫폼은 경제와 사회의 다른 영역, 의료, 교육, 에너지 및 행정 분야에까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변화의 바람이 우리 일상에 불어닥칠 것이다. 

책은 플랫폼이 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글로벌 대기업조차 플랫폼 기업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플랫폼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기존 기업들의 대응 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론칭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익 창출은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일반 비즈니스와 경영지표가 어떻게 다르고, 경영전략이 어떻게 다른지 등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872 파874프

 

 

4) 2016 다보스 리포트 : 김정욱 (외) 지음

 

최첨단 기술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혁신적인 변화의 신호탄이다. 인공지능은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놀라움을 안겼고, 정보기술 발달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10년 안에 현금이 사라진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규모 난민문제와 환경문제, 차이나 쇼크와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갯속이다.

 

이에 2016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미래 경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다보스 리포트(2016)』에는 다보스포럼에서 다뤄진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기회,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빠짐없이 담겨있다. 장기화 되는 저유가 쇼크, 마이너스 금리와 출범 20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은 EU까지. 다포스포럼에선 글로벌 경제가 악재들이 혼재된 칵테일 위기에 빠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4차 산업혁명과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와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이 책은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7 매68보 2016

 

 

5) 잡 킬러 : 차두원, 김서현 지음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고, 2016년 세계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공표함과 함께 4차 산업혁명으로 5년 안에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과연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잡 킬러’가 될 것인가, 서로 공생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잡 메이커’가 될 것인가? 

결론적으로 저자는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빼앗기지 않을 직업과 미래 유망직종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식과 부모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도 본격적으로 일자리 경쟁 구도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자는 지배자가 되고, 효과적으로 소유하고 활용하는 자는 승리자가 되며, 소유도, 활용도 못하는 자는 낙오자가 된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로봇을 이기려 하지 말고 이겨야 한다는 인간의 자존심을 버리고 그들이 잘하는 일은 철저히 맡겨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잡 킬러』는 기술발전과 함께 한국에서 진행 중인 직업의 변화, 기술 발전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 교육과 취업의 문제점에 대해 방대한 자료와 데이터를 발굴하고 분석하여 얻어낸 충격적 미래 전망과 대안을 보여준다.

 

선진국 사례에 치우치지 않고 한국의 데이터를 채집하고 분석하여 얻어낸 내용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르다. 그동안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앞으로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03.483 차26자

 

 

6) 4차 산업혁명의 충격 : 클라우스 슈밥 (외) 지음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이 책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은 다보스포럼이 열리기 직전인 2015년 12월까지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포린 어페어스》와 《포린어페어스닷컴》에 기고한 기사를 엮은 것이다.

 

책은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소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디지털혁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생생한 육성으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당면과제, 기회와 위협, 전망과 해법 등을 심도 있게 들려준다. 

이 프로젝트에는 팹랩으로 유명한 MIT 비트-아톰센터 소장 닐 거쉬펜트, 퓰리처상 수상자인 미국 외교관계위원회 로리 개릿, 세계 로봇공학의 선두에 있는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장 다니엘라 러스,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등이 국제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했다.

 

대중이 3D 프린팅에 경탄할 때 책에서는 비트(정보)를 이용해 아톰(물질)을 만드는 기술의 최첨단을 보여주었고, 사물인터넷과 관련해 각종 일상 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기술 표준화, 보안 이슈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선결 과제들을 알려주고 있다. 

디지털 혁명의 물결은 우리의 일상까지 밀려왔다. 소셜 미디어와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새로운 세상이 산업 구조의 재편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현실의 삶과 가상의 세계가 교묘히 결합되고 때로는 충돌하는 시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이자 동시에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창조적 혁신의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제4차 산업혁명의 최선에서 활약해온 선구자들에게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8.544 슈42사

 

 

7) (제이콥 모건의) 다가올 미래 : 제이콥 모건 지음

 

기술혁신, 제조업의 혁신,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혁신 등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서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 등장하면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기업의 흥망성쇠를 한치 앞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어느 시대보다 속도만큼이나 변화의 폭이 크다.

 

저자인 제이콥 모건은 협력적 기술이 인간의 업무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세계적 권위자로서, 이처럼 거대하고 새로운 ‘제4의 물결’ 속에서 미래의 노동환경은 어떻게 변할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제이콥 모건의 다가올 미래』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또한 미래에 성공하고 번성하려면 지금까지 알고 있고, 행하고 있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존에 통하던 상식과 고정관념에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가올 미래를 신선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며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독자는 풍부한 사례와 리서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4092 모14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