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정치는 어려운 것', '나와는 조금 거리가 먼 이야기' 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치'라는 단어에 머리가 아파오기는 마찬가지이지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치...! 그러나 어렵다고 무관심하게 지낼수만은 없겠지요.

크게는 국가 상황부터 우리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이 정치적 체계에 의해 결정되니 말입니다.

 

아마도 근래 일어났던 이슈들로 정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되고, 정치가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신 분들 또한 많으실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우리 생활과 멀어보이지만, 또 그만큼 밀접한 '정치'라는 세계..!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정치는 분명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목소리를 내는데에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 나가는 것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정석에서는 '정치를 알지 못하는', '정치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치 입문서를

추천합니다 :D

 

이번 봄에는 독서로 '정알못' 탈출하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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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초 정치사회 수업 : CBS 노컷뉴스 씨리얼 제작팀 지음

 

『100초 정치사회 수업』은 화제의 노컷뉴스 씨리얼(C-Real)의 콘텐츠를

재구성한 책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초’면 이해 가능하다.

 

딱딱하고 어려운 정치 이야기를 사진과 이야기 그리고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여당과 야당’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대표다운 대표를 뽑는 ‘선거 제도’까지

꼭 알아야 할 필수 기본 정치 개념은 물론, 지금 여기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 사회의 뜨거운 이슈 10가지를 만나보자.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02 시48바

 

 

 

2) 민주주의 :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제작팀, 유구오 지음

 

『민주주의』는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5부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질문은 분명하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이 책은 아일랜드 대기근과 자원 배분의 문제,

고대 아테네와 민주주의의 발생, 미국혁명과 현대 민주주의의 탄생, 전후 자본주의의 황금기와 민주주의의 발전, 그리고 현대 주주 자본주의와 기업 민주

주의, 불평등과 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노엄 촘스키, 존 던, 샹탈 무페, 애덤 쉐보르스키, 토마 피케티 등,

각 주제에 관한 한 세계적 학자들의 인터뷰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1.8 이48미

 

 

3)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지음

 

어느 진보주의자의 국가론『국가란 무엇인가』.

 

이 책은 지금 우리 사회에 요청되는 바람직한 국가관을 모색한 인문교양서이다. 이 책에는 동서고금의 저명한 철학자와 이론가들이 펼친 ‘국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진보자유주의자를 자처하는 지식인이자 직업정치인이기도 한 유시민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로크, 홉스, 마키아벨리, 마르크스, 스미스, 포퍼, 하이에크, 소로 등의 고전적 저작은 물론 김상봉, 박명림, 이남곡 등의 국내 최근작까지를 두루 살피면서 다양한 국가론의 기원과 이념적 갈래를 고찰하고, 이러한 분석 틀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론을 분석·조명한다.

 

나아가 ‘정의로운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1 유58구2

 

 

4)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파커 J. 파머 지음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 파커 파머가 링컨

대통령의 재임시절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정을 사례로 들어 마음과

정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자는 현실 정치에 대한 절망과 갈수록 늘어나는 부의 힘에 마음이 부서진 자들이 개인주의와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이뤄 내야하는 정치적 실천을

‘비통한 자들의 정치’라고 부르며, 오늘날 비통한 자들의 정치가 발현되어야 할 이유를 근대성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태에서 찾는다.

 

새로운 정치를 상상하며 미국을 여행했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창안한

‘마음의 습관’이라는 개념을 빌려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와 그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왜 현대 정치의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생한 현장 체험과 방대한 문헌을 통해 보여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973 파34비

 

 

5) 민주주의의 불만 : 마이클 샌델 지음

 

무엇이 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는가『민주주의의 불만』.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마이크 샌델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과 하버드대에서 민주주의를 주제로 펼친 강의를 바탕으로 우리가 현대 민주주의에 느끼고 있는 불만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그 불만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개인에게 도덕적 인격을 갖추라고 국가는 왜 간섭을 하는지부터 왜 국가

행사를 할 때,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하는지 등 평소에

우리가 궁금하게 생각했었던 다양한 물음을 미국의 헌법 판례가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

 

더불어 미국의 헌법과 정치경제사를 풀어나가면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착되었고,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이 지금까지 어떻게 치열하게 대립하며 싸워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973 샌24미

 

 

6) 정치인의 식탁 : 차이쯔창 지음

 

“정치는 의회나 정부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식탁 위에도 엄연히 정치가

존재한다.” 


《정치인의 식탁》을 쓴 정치학자이자 유명 칼럼니스트 차이쯔 창은 말한다. 음식 하나가 나라의 정책, 정치논리를 담아내고, 은밀하고 미묘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중국 대륙 최대 포털사이트인 [텅쉰왕(騰訊網, QQ.com)]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칼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신랄한 필력으로 중화권은 물론 한국 언론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정치인의 식탁》은 세계사를 뒤흔든 인물 33인의 인물이 즐겨 먹었던 음식, 특이한 식습관을 통해 세계사를 읽어준다.

 

무솔리니와 스탈린, 간디, 오바마 등 유명인들의 업적과 관련 사건은 역사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지만

그들의 진짜 성격, 정치 스타일, 세계관, 역사관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 책은 각 인물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과 식습관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소개해 그동안 몰랐던 정치인들의 솔직한 속내와 세계사의 주요 고비에 어떤 음식이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식탁외교’가 갖는 의미 등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94.1209 채72저

 

 

7)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 : 스기타 아쓰시 지음

 

정치를 소재로 한 TV프로그램이나 팟캐스트가 호황이지만, 여전히 투표율은 낮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참여나 관심은 늘 부족하다.

 

다시 말해 정치를 구경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위라는 것, 내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은 별로 인식하지 못한다.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는 우리 모두가 정치의 당사자이며, 현재의

정치가 안고 있는 많은 병폐들의 공범이기도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결정, 대표, 토론, 권력, 자유, 사회, 한계, 거리라는 8개의 키워드를

통해 정치에 관한 상식과 전제들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정 인물이나 정책, 혹은 정권 교체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일은 없었다. 기껏해야 ‘더 나쁜 것’과 ‘덜 나쁜 것’ 정도의 차이를 가져올 뿐이다.

 

이런 상황을 초래한 원인으로 글로벌화와 주권국가의 상대화를 꼽는 저자는 국경을 넘어서는 돈과 사람과 물자의 흐름, 지구온난화와 원전사고처럼 한 국가가 결정하고 통제하기 어려워진 사회문제들 때문에 기존 정치학의 강력한 전제였던 주권국가의 경계가 흐릿해졌다고 말한다.

 

이렇듯 책은 정치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재검토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정치학, 더 나은 정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01 삼74저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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