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도 정석에서 여러분과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의 첫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올 한해를 어떤 시간으로 만들어 가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모두가 보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한 순간보다는 힘들거나, 지치는 순간이

더 많았다고 느끼는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렇지만요^^;;)

 

돌이켜보면 아주 소소해서 느끼지 못했던 행복이 일상에서 함께 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해야 할 일들과 답을 알 수 없는 복잡한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지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팍팍한 일상에서도 작은 행복 하나정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학교를 오며 만난 아름다운 겨울의 하늘의 색이나, 유난히 맛있었던 점심식사와 같은 것들 말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찾기'를 하며 나의 하루를 행복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요?

 

2019년은 참 '행복했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르쳐 줄, 그리고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어 줄 도서를 소개합니다.

 

조금 더 행복한 당신의 하루, 정석이 응원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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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행복론 : 가와사키 쇼헤이 지음

 

지금 이대로의 현실을 즐기고 변화의 순간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주는 책 

꿈(목표)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는

작은 행복이 끼어들 자리마저 없다.

 

이 책은 상처뿐인 영광을 위해,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놓은 이상이나 가치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숨이 막히지 않느냐고 묻는다.

 

저자는 어깨를 토닥이는 따뜻한 위안이나 충고의 말보다는 사람들이 눈앞의 현실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자신이 정한 목표나 꿈을 반드시 손안에 넣겠다는 당찬 각오 없이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79.9 천18자

 

 

2. 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 : 지수경 지음

 

행복 수집가 지수경의 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

 

종이 위에 간절하게 쓰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비우고 내려놓기,

용서, 감사, 순수, 선행, 건강, 쓰면 이루어지는 여러 쓰기 비법들로

자신만의 행복을 꾸준히 찾고 기록하며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저자를 따라 일기로 행복을 쓰고, 편지로 행복을 전하며, 글쓰기로 행복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8.1 지56하

 

 

 

3.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 정종진 지음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어째서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평생을 열심히 노력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훌륭한 스펙을 쌓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이 모든 노력들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바로 이런 노력의 과정에서 좌절하고, 피로감이 쌓이고,

우울증에 빠진다.

 

그러면 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뭔가를 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일생을 통해 ‘행복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전력투구를 하면서,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통에 시달리느라 결과적으로는 불행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의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단지 약점을 보완하고 고통을 이겨내는 데 일생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 진정으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0.1988 정75이

 

 

4.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행복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마쓰우라 야타로가 행복해지는 비결을

안내한다.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 행복은 이미 누구에게나 있다.

 

저자는 그렇게 누구나 가진 행복 씨앗을 찾는 방법부터 그것을 잘 가꾸어서 반드시 행복 꽃을 피우게 하는 방법까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들려준다.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이란 뭘까.

 

크고 화려한 부케가 아니라 작아도 자신이 직접 키운 꽃을 모아 만든

꽃다발이다.

 

저자는 행복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정원을 일구고 그곳에 자신 고유의 행복 씨앗을

심은 뒤, 물과 거름도 주며 잘 돌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분명 자신의 고유한 행복 꽃이 피어날 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일들을 덧붙여 하나하나 조곤조곤 건넨다. 

일하는 데서든 생활하는 데서든 ‘기본’을 강조하는 저자답게 행복하게 사는 데도 ‘기본’이 중요하다.

 

이것은 작은 서점을 열어 운영하고 여러 잡지를 만들면서 직접 겪고 깨달은 것으로 삶을 버텨 낸

힘이기도 하다.

 

더구나 ‘기본’인 만큼 실천하기도 어렵지 않다.

 

일이 한 가지 끝날 때마다 손을 씻는다거나 저녁밥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먹는다거나 하는 일이다.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다.

 

이 방법들을 꾸준히 지켜 나가기만 해도 자신 고유의 행복을 가꿀 수 있다. 

어쩌면, 저자가 전하는 행복의 비밀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모르는 사이에 매일매일 저마다 그렇게 행복을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행복은 나 자신한테 있으니 나를 돌보고 가꾸면 된다는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나서 건네는 것이기에 마음을 울린다.

 

그렇기에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다시금 일깨우고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79.9 송895어

 

 

5. 긍정의 말습관 : 오수향 지음

 

이 책의 저자인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은 가정과 직장 등 모든

관계의 대화법을 도와주는 한편, 말과 관련된 다방면의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의 힘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녀는 또한 인생 역전의 여왕이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들은 칭찬 한마디 덕분에 말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말의 힘을 믿고 실천한 끝에 꿈, 부, 다이어트를 성공해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심코 내뱉는 말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행동은 물론 현실을 바꾸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저자 자신을 비롯해 말의 힘을 믿고 꿈을 이룬 유명인들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심리 법칙들을 들려준다.

 

폴 포츠, 박상영, 김연아, 마윈, 박지성, 오프라 윈프리 등이 말의 힘으로 현실을 바꾼 대표적인 이들이다.

 

또한 스스로의 말습관을 되돌아보고, 긍정의 말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기에 곁에 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나만의 말습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08.5 오56그

 

 

6.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 : 다나베 세이코 지음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국내 독자들에게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가

출간되었다.

 

꿈을 꾸고 싶어도 가족의 생계로 미뤄야만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았으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아 속이 상해도 ‘그건 그거고’라며 다시 일어섰다는 다나베 세이코는 이 에세이를 통해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거북이처럼 가더라도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고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의 순간마다 자신을 일어서게 해주었던 좋아하는 일에 대한 동경,

가족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스스로에게 보낸 따뜻한 응원과 격려 등

이 책에는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해낸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인생이 담겨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3.46 전44루

 

 

7. 무조건 행복할 것 : 그레첸 루빈 지음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 방법 『무조건 행복할 것』.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변호사이자 작가로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레첸 루빈.

 

그러던 어느 날, 빗속에서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면서 우산의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는 여자를 보고 위태롭고 종종걸음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해 자신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하루하루 작은 실천으로 얻는

행복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1월에는 활력 찾기, 2월에는 결혼, 3월에는 일, 4월에는 부모역할 등 매 달마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행복을 찾기 위해 사용한 도구,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된 성공과 실패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행복을 향한 길을 제시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158 루48무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여러분들은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정치는 어려운 것', '나와는 조금 거리가 먼 이야기' 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치'라는 단어에 머리가 아파오기는 마찬가지이지요..^^;;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치...! 그러나 어렵다고 무관심하게 지낼수만은 없겠지요.

크게는 국가 상황부터 우리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이 정치적 체계에 의해 결정되니 말입니다.

 

아마도 근래 일어났던 이슈들로 정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되고, 정치가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신 분들 또한 많으실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우리 생활과 멀어보이지만, 또 그만큼 밀접한 '정치'라는 세계..!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정치는 분명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목소리를 내는데에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 나가는 것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정석에서는 '정치를 알지 못하는', '정치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치 입문서를

추천합니다 :D

 

이번 봄에는 독서로 '정알못' 탈출하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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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초 정치사회 수업 : CBS 노컷뉴스 씨리얼 제작팀 지음

 

『100초 정치사회 수업』은 화제의 노컷뉴스 씨리얼(C-Real)의 콘텐츠를

재구성한 책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초’면 이해 가능하다.

 

딱딱하고 어려운 정치 이야기를 사진과 이야기 그리고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여당과 야당’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대표다운 대표를 뽑는 ‘선거 제도’까지

꼭 알아야 할 필수 기본 정치 개념은 물론, 지금 여기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 사회의 뜨거운 이슈 10가지를 만나보자.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02 시48바

 

 

 

2) 민주주의 :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제작팀, 유구오 지음

 

『민주주의』는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5부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질문은 분명하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이 책은 아일랜드 대기근과 자원 배분의 문제,

고대 아테네와 민주주의의 발생, 미국혁명과 현대 민주주의의 탄생, 전후 자본주의의 황금기와 민주주의의 발전, 그리고 현대 주주 자본주의와 기업 민주

주의, 불평등과 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노엄 촘스키, 존 던, 샹탈 무페, 애덤 쉐보르스키, 토마 피케티 등,

각 주제에 관한 한 세계적 학자들의 인터뷰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1.8 이48미

 

 

3)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지음

 

어느 진보주의자의 국가론『국가란 무엇인가』.

 

이 책은 지금 우리 사회에 요청되는 바람직한 국가관을 모색한 인문교양서이다. 이 책에는 동서고금의 저명한 철학자와 이론가들이 펼친 ‘국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진보자유주의자를 자처하는 지식인이자 직업정치인이기도 한 유시민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로크, 홉스, 마키아벨리, 마르크스, 스미스, 포퍼, 하이에크, 소로 등의 고전적 저작은 물론 김상봉, 박명림, 이남곡 등의 국내 최근작까지를 두루 살피면서 다양한 국가론의 기원과 이념적 갈래를 고찰하고, 이러한 분석 틀을 토대로 한국의 국가론을 분석·조명한다.

 

나아가 ‘정의로운 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1 유58구2

 

 

4)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파커 J. 파머 지음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 파커 파머가 링컨

대통령의 재임시절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정을 사례로 들어 마음과

정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자는 현실 정치에 대한 절망과 갈수록 늘어나는 부의 힘에 마음이 부서진 자들이 개인주의와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이뤄 내야하는 정치적 실천을

‘비통한 자들의 정치’라고 부르며, 오늘날 비통한 자들의 정치가 발현되어야 할 이유를 근대성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태에서 찾는다.

 

새로운 정치를 상상하며 미국을 여행했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창안한

‘마음의 습관’이라는 개념을 빌려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와 그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왜 현대 정치의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생한 현장 체험과 방대한 문헌을 통해 보여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973 파34비

 

 

5) 민주주의의 불만 : 마이클 샌델 지음

 

무엇이 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는가『민주주의의 불만』.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마이크 샌델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과 하버드대에서 민주주의를 주제로 펼친 강의를 바탕으로 우리가 현대 민주주의에 느끼고 있는 불만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그 불만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개인에게 도덕적 인격을 갖추라고 국가는 왜 간섭을 하는지부터 왜 국가

행사를 할 때,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하는지 등 평소에

우리가 궁금하게 생각했었던 다양한 물음을 미국의 헌법 판례가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

 

더불어 미국의 헌법과 정치경제사를 풀어나가면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착되었고,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이 지금까지 어떻게 치열하게 대립하며 싸워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973 샌24미

 

 

6) 정치인의 식탁 : 차이쯔창 지음

 

“정치는 의회나 정부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식탁 위에도 엄연히 정치가

존재한다.” 


《정치인의 식탁》을 쓴 정치학자이자 유명 칼럼니스트 차이쯔 창은 말한다. 음식 하나가 나라의 정책, 정치논리를 담아내고, 은밀하고 미묘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중국 대륙 최대 포털사이트인 [텅쉰왕(騰訊網, QQ.com)]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칼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신랄한 필력으로 중화권은 물론 한국 언론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정치인의 식탁》은 세계사를 뒤흔든 인물 33인의 인물이 즐겨 먹었던 음식, 특이한 식습관을 통해 세계사를 읽어준다.

 

무솔리니와 스탈린, 간디, 오바마 등 유명인들의 업적과 관련 사건은 역사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지만

그들의 진짜 성격, 정치 스타일, 세계관, 역사관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 책은 각 인물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과 식습관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소개해 그동안 몰랐던 정치인들의 솔직한 속내와 세계사의 주요 고비에 어떤 음식이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식탁외교’가 갖는 의미 등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94.1209 채72저

 

 

7)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 : 스기타 아쓰시 지음

 

정치를 소재로 한 TV프로그램이나 팟캐스트가 호황이지만, 여전히 투표율은 낮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참여나 관심은 늘 부족하다.

 

다시 말해 정치를 구경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그것이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위라는 것, 내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은 별로 인식하지 못한다.

 

『정치는 뉴스가 아니라 삶이다』는 우리 모두가 정치의 당사자이며, 현재의

정치가 안고 있는 많은 병폐들의 공범이기도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결정, 대표, 토론, 권력, 자유, 사회, 한계, 거리라는 8개의 키워드를

통해 정치에 관한 상식과 전제들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정 인물이나 정책, 혹은 정권 교체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일은 없었다. 기껏해야 ‘더 나쁜 것’과 ‘덜 나쁜 것’ 정도의 차이를 가져올 뿐이다.

 

이런 상황을 초래한 원인으로 글로벌화와 주권국가의 상대화를 꼽는 저자는 국경을 넘어서는 돈과 사람과 물자의 흐름, 지구온난화와 원전사고처럼 한 국가가 결정하고 통제하기 어려워진 사회문제들 때문에 기존 정치학의 강력한 전제였던 주권국가의 경계가 흐릿해졌다고 말한다.

 

이렇듯 책은 정치학의 기초적인 개념들을 재검토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정치학, 더 나은 정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20.01 삼74저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여러분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혹은 찍히는 것을 좋아하시는지요

 

여행을 가거나, 인상깊은 장소에 방문했을 때, 혹은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사진을 찍곤 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지요.

 

여행에서 돌아온 뒤 펼쳐보는 여행지에서의 사진은 그 때의 설레임과 기대감까지도 다시 불러오는 듯

합니다.

 

이처럼 즐거운 순간을 담아 추억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사진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은 개인의 추억을 담기도 하고, 때로는 잊혀질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이 되기도 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득점의 순간, 식민 지배와 독재 정권에 맞서 싸웠던 이들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기록이 아닌 역사의 한 발걸음으로,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한 페이지가 되는 것입니다.

 

사진 기술이 없던 시대에는 그림으로 그 장면을 담아내기도 하였는데, 기록에 대한 욕구와 인식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지속되어 온 것인 듯 합니다.

 

사진은 찍는 순간의 장면을 통해 그때의 감정이나 시대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소통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이 하나의 대세로 떠오른 것 또한 이러한 맥락이겠지요.

 

사진을 기반으로 한 SNS의 인기는 행복한 순간, 잊고싶지 않은 순간을 기록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기본적인 욕구임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조금 더 감각있는 사진, 느낌있는 사진을 찍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정석에서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사진 좀 찍는' 당신, '사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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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극장 : 김은산 지음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뒷모습. 사진가 이갑철이 1979년

제주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자는 우연히 마주친 이 사진을 예사로이 보고 지나치지 못했다.

바다, 그것도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이 가려던 그곳, 제주에서 찍은

사진이라서다.

 

『기억극장』은 사진가 이갑철이 1980년대에 찍은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보며

기억에 관해, 결국에는 그 기억이 축적되어 만들어낸 오늘 우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사진을 매개로 벌어지는 일종의 심리극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갑철의 1980년대 사진을 한 장씩 꺼내어 보여주면서 거기에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하나씩 털어놓는다. 사진을 보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독자들 또한 자신의 기억을 겹쳐놓게 된다.

 

그 과정에서 어쩌면 우리는 죽어 있던 마음들이 조금씩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시간이 만들어

지는 희망을 꿈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1.8 김67억

 

 

2) 사진으로 생각하고 철학이 뒤섞다 : 이광수, 최희철 지음

 

부산외국어대학교 이광수 교수와 철학하는 뱃사람 최희철 시인은 사진을 두고 자유로운 사유의 세계를 펼치는 사진 놀이를 해왔다.

 

그 첫 결과물이 2016년 출간된 『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였다. 이 책은 모든 것을 보여주지만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 사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

 

사진 찍는 인문학자와 철학하는 시인이 펼치는 사유의 향연이 강물처럼 쉬지 않고 흘러넘친다. 기억이라는 주제를 통해 존재의 조건을 살피고, 무한히 열려 있는 세상의 뒤섞임을 살핀다. 이를 통해 존재란 열려 있는 뒤섞임의

연속이라는 영원을 탐사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70.2 이15지

 

 

3) 날마다 인생사진 한 장 : 린 지음

 

일상의 어느 순간을 담은 사진 한 장은 삶의 기록이 되고 인생이 된다.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소소한 일상은 나만의 예술이 되고 삶의 즐거움이 된다.

 

사진을 찍다 보면 또는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사진을 왜 찍는지,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비싼 카메라를 사야 하는지 등에 대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사진을 잘 촬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감성 스냅사진 전문 포토그래퍼가 일상과 여행, 개린이&개냥이, 커플, 아기·가족사진 등 누군가의 ‘인생사진’이 되는 사진 촬영 연출 기법에 대해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풀어낸 ‘감성실용 에세이’이다.

 

사진을 촬영할 때는 좋은 카메라와 장비, 자로 잰 듯한 구도, 촬영 기법,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 중요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과 사물, 세상에 대한 ‘편안한’ 시선과 ‘관찰’을 통한 ‘감성적인 연출

기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만의 인생사진이나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분들에게, 또 힐링이 되는 감성 사진을 소장하고 싶은

시람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책에 실린 감성적인 사진과 조곤조곤 알려주는 저자의 이야기에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성 사진을 위한 사진 연출 기법을 터득할 수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11 박68나

 

 

4) 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 : 김한준 지음

 

『사진, 잘 찍고 싶으신가요?』는 기존의 출간된 사진을 찍는 기술적인 방법과 딱딱한 이론을 담은 책이 아닌 평범하고 획일화된 시각에서 벗어난 저자만의 사진 철학과 단상을 엿볼 수 있는 감각적인 60여 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사진을 찍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우뇌 훈련법부터 렌즈를 통한 세상을 바라

보는 방법, 그리고 빛과 조명, 카메라 등 사진에 대한 세세한 모든 것을 공개

하며, 또한 경험을 통해 사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션을 제안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70.2 김92사3

 

 

 

5)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미러리스 사진 잘 찍는 법 : ZAKO 지음

 

잘 찍고, 직접 찍고, 꾸준히 찍는 미러리스 사진 생활『미러리스 사진 잘

찍는 법』.

 

ZAKO 그룹의 작가들이 일상 사진 생활자들을 즐겁고도 놀라운 미러리스

사진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카메라를 처음 손에 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작가의 촬영

노하우와 친절한 기능 설명, 따라하기, 작가들의 사진 감상하기 등은 나만의 개성 있는 미러리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어떤 사진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카페, 여행 중, 물놀이 등의 일상생활에서 미러리스 카레마로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고 싶은 사진 베스트 12가지를 ZAKO 그룹의 사진 전문가들이 선정하여

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노출, 셔터 속도, 조리개, 촬영 모드 등 어려운 용어는 따라하기가 있는

‘촬영해보세요’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며 촬영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11 자875미

 

 

6)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 김성민 지음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의 저자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진 구성 방법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사진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프레임 안에 있는 요소들을

적절하게 관계 짓는 사진 구성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탄탄한 이론과 사진가로서, 전시기획자로서의 현장 경험을 체득한 저자는

폭넓은 사진 구성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사진을 처음 배우는 아마추어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현장 경험이 있는

프로 사진가에게도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71 김54우

 

 

 

7)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문철진 지음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멋진 사진 레시피 69》와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의 저자 문진철이 초보 사진가들을 위한 기본기에서 더 나아가 자유롭게 좋은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준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표지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여행 시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는

다양한 방법, 일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등 주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본기를 위한 팁까지 총 100가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771.33 문84지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크고 작은 전쟁과 함께 해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전쟁과 갈등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우리 또한 크고 작은 전쟁을 겪어왔을 뿐 아니라 현재는 휴전 상태를 지속중인 민족으로서 전쟁의 아픔과 고통에서 무관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구조 작전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가  개봉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밀려 후퇴한 영국군은 해안가인 덩케르크를 마지막 보루로 삼아 본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맹렬한 독일군의 공세에 구조작전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지요.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그들을 구한것은 다름아닌 작은 민간 어선, 요트, 여객선 등의 소형 선박이었습니다. 적의 공격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공포 속에서도 자진하여 전쟁터로 나아간 이들은 병사들을 끊임없이 실어 날랐고, 수많은 병사들을 본국으로 구조시켰습니다.

 

덩케르크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전쟁의 역사를 되새길 때마다 위기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고, 기꺼이 목숨을 바친 것은 평범한 사람들, 사회적 관심의 중심 보다는 변두리에 머물렀던 이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전쟁의 피해와 고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쳐야하는 것 또한 평범한 사람들의 몫이라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러한 처절한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고도 치열하게 담아내면서 덩케르크 작전을 통해 나타난 장엄함 뿐만 아니라 전쟁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고통과 아픔을 그대로 투영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이제는 영화나 역사책에서만 전쟁을 접하게 되었으며, 현실은 전쟁의 가능성과는 멀어졌으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대전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하지 못합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지금도 내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국가간 힘겨루기에서는 항상 '핵' 과 같은 전쟁무기의 활용 가능성이 언급되는 현실 또한 세계대전과 같은 참상이 영원한 과거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일으키곤 하지요.

 

이러한 불안에서 벗어나 더 이상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생각 또한 해 봅니다.

 

더 이상의 아픔과 고통 없이 평화로운 세상이 다가오길 바라며, 관련 도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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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전쟁을 겪은 여성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전쟁 이후 어떻게 변했으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떤 체험이었나? 

남자들은 전쟁에서 거둔 승리와 공훈과 전적을 이야기하고 전선에서의 전투와 사령관이니 병사들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들은 전혀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자들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자들은 전장에서도 사람을 보고, 일상을 느끼고, 평범한 것에 주목한다.

 

처음 사람을 죽였을 때의 공포와 절망감이라든지, 전투가 끝나고 시체가 사방에 널브러진 들판을 걸어갈 때의 끔찍함과 처절함을 말한다. 전장에서 첫 생리혈이 터져나온 경험, 전선에서 싹튼 사랑 이야기도 있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3082 알294저

 

 

 

2)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 : 히로세 다카시 지음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가』는 일본 우익과 재벌에 항거하는 저널리스트 겸 논픽션 작가인 히로세 다카시의 저작이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끈으로 삼아 근현대사에 발발했던 전쟁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47장의 분쟁사 연속지도 속에 담아냈다.

 

1947년부터 1991년까지 전쟁의 현황을 세계지도 위에 날짜와 함께 표시하여 전쟁이 어떻게 연속되어 왔는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왜 인간은 전쟁을 하는지, 무엇을 이용해 전쟁과 학살을 하는지, 누구의 지시를 받아 전쟁을 하고 누가 전쟁을 원하는 지를 논법에 따라 전개하며 전쟁이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55.02 광295오

 

 

 

3) 제 2차 세계대전 : 앤터니 비버 지음

 

수십 년 동안 전쟁 역사가로서 정점에 위치해 있었던 저자 앤터니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 비버는 이 책을 통해 전쟁의 ‘본질’과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939년 8월 31일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은 그 어떤 역사적 사건보다 기록이 많으며 방대한 규모로 연구되어 왔다.

 

많은 국가 간의 이념상의, 경제적ㆍ정치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본질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2차 세계대전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고 많은 국가의 운명을 바꿔놓았으며, 인간 본성의 최선과 최악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버는 모든 주요 사건과 참가자, 전장을 아우르는 생생한 전략과 역사적 사건들을 엄격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한다.

 

무엇보다 엄청난 대략 학살에서 개인들이 어떻게 고통받았는지 자세한 상황을 묘사하는 이 책은 전쟁의 모든 공포가 잘 나타나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군인들의 괴이한 모습, 극심한 기아와 광기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은 레닌그라드 시민들의 이야기. 베를린을 ‘해방’한 후 거의 모든 여자를 강간한 러시아 군인들과 유대인 학살. 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타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비버가 새롭게 폭로한 이야기들은 전쟁이 끔찍함과 동시에 도덕의 경계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해준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3 비44저

 

 

4) 산둥 수용소 : 랭던 길키 지음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중국 산둥 수용소에 억류된 서양인 포로 2,000여 명 가운데 한 명이었던 랭던 길키는, 수용소에 모인 각계각층의 사람들 속에서 인류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문명”을 발견하고 그 이모저모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한다.

 

극심한 결핍과 억압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그동안 축적한 용기와 지혜를 발휘하며 문명을 재건해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간 본성의 맨 얼굴과 도덕적 딜레마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940.547252 길878사

 

 

 

5) 전쟁의 물리학 : 배리 파커 지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독일은 동시에 핵폭탄 개발 경쟁을 벌였다. 만약 이 시기 독일의 히틀러가 먼저 핵폭탄 개발에 성공했다면 인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전쟁의 물리학』은 물리학의 원리를 통해 경이로운 무기를 만들어낸 과학자와 물리학의 역사, 그리고 이런 무기들이 대활약했던 전쟁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서다.

 

종 무기들의 밑바탕이 된 과학적 원리를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그 뒤에 숨겨진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새로운 전략과 전술, 그리고 혁신적인 무기들이 활약한 전쟁과 전투가 불러온 소름끼치는 결과를 파노라마처럼 담아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23.409 파874저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출판 활동의 고취와 지식기반사회의 조성'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세종도서 선정 사업이 진행되었는데요, 학술/교양/문학나눔 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학술부문의 경우 '학술도서로서 가치가 높고 국민 독서문화 향사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이번 도서 선정에는 총 10개 분야, 4,013종이 접수되었고, 그 중 32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사전검토, 예비 검토, 심사위원회 심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라는 엄격한 과정을 거친만큼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킬링 타임'용 도서도 좋지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룬 도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보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다양한 도서들 중 '다문화사회' 를 다룬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 (최영은 저)' 인데요, 다문화사회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도서입니다.

 

단일민족의 개념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로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적응과 국가적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다문화'는 더 이상 생경한 개념이 아닌 내 이웃, 내 주변 사람의 이야기일수도 있지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은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 그리고 다문화정책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우리의 시야 확장과 개념 확립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문화사회'란 무엇인지, 이러한 다문화사회에서 국가정체성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방학이 끝나기 전, 독서를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지성미를 갖추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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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 : 최영은 지음

 

 

"이 책은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을 다룬 이론서로,

 

다문화사회의 국가 정체성과 다문화정책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03.482 최64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요즈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잠' 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찾고, 흥미를 느낀 요인에는 '잠' 이라는 소재에서 오는 친숙함 또한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잠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잠을 자고, 심지어 동물들도 잠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도 '잠' 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저 당연한 하루의 일과로 여겨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활 리듬은 금방 깨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루 이틀 밤을 세운 뒤 낮 동안 비몽사몽 해 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 반면 편안하게 잠을 푹 잔 날은 왠지 모르게 개운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은 우리에게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처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지만 무심하게 지나치는 '잠'에 대해 재치 있고 흥미로운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우리가 자면서 겪는 '꿈' 에 대해 '유도몽', '이어꾸기' 등의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지요.

 

'수면' 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잠' 은 더욱 신비롭고 알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알 수 없기에 더욱 신기하고, 그 잠재력이 밝혀지지 않은 무한한 수면의 세계.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 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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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히 주무셨어요? : 패터 슈포르크 지음

 

『안녕히 주무셨어요?』는 독일어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자이자 작가인 페터 슈포르크의 저서로 평화와 기쁨, 아름다움과 지혜,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잠을 잘 자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

 

잠이 우리 삶에서 수행하는 수천 가지 역할부터 걱정스런 방향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시간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때로는 발랄하고 나긋한 문장으로 때로는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목소리로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을 역설한다. 

특히 ‘교육’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날카로운 질타를 내뱉는다.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의 등교시간은 7시30분~9시이지만, 청소년기는 생애 중 시간 리듬이 가장 뒤로 당겨지는 시기이기에 해당 시간은 어른들에게만 부합하다는 것.

 

저자는 일찍 일어나는 게 대단한 벼슬이라도 되는 양 학생들을 다그치는 학교교육 담당자들에게 일갈한다. “당신이 아침에 그렇게 활기차고 저녁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것은 당신의 공적이나 의지와 무관하다. 그것은 오로지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시간생물학적 은혜’일 뿐이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슈895아

 

 

2) 수면 혁명 : 아리아나 허핑턴 지음

 

『수면 혁명』은 《허핑턴 포스터》를 창립해 언론계에 돌풍을 일으킨 아리아나 허핑턴의 신작으로, 창조적 성공의 비결인 ‘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작 《제3의 성공》에서 돈과 권력이라는 전통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웰빙과 지혜, 내면이 여유로 성공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했던 저자는 이를 이루기 위한 토대로써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수면’에 주목하고, 숙면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회사 설립 초기, 허핑턴은 ‘슈퍼우먼’과도 같은 삶을 소화하고 있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동시에 회사운영을 위해 매일매일 회의를 하고, 수백 통의 이메일과 전화업무를 처리했으며, 글까지 썼다.

 

과로와 수면 부족이 누적된 끝에 사무실에서 쓰러지고 만 허핑턴은 자신이 정말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기에 이른다.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삶의 원인을 충분한 수면의 부재, ‘수면 박탈’에서 찾은 저자는 수면 전도사를 자처하며 숙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잠을 잘 자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수면 부족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경제와 산업, 정치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주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잠은 모든 생명 활동의 허브다. 때문에 저자는 잠을 잘 자는 것이야말로 건강, 학습, 생산성, 성과, 관계, 성공 등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책에는 수면이 건강과 생산성, 인간관계, 행복 등 삶이 여러 측면과 직결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허898수

 

 

3) 잠의 사생활 : 데이비드 랜들 지음

 

20년 넘게 고약한 잠버릇 때문에 고생한 사내는 어느 날 밤, 잠결에 걷다가 크게 다치고서야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의사에게도 별다른 대책은 없었다. 저자 데이비드 랜들의 충격적인 경험담으로 시작되는 이 책 『잠의 사생활』은 잠에 얽힌 역사, 문화, 심리, 과학, 진화생물학, 인지과학, 신경학, 정신의학, 수면의학을 파헤쳐 알게 된 신비로운 잠의 면모와 기이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다채롭게 엮어서 들려준다. 

저자는 왜 잠을 자는지, 왜 꿈을 꾸는지, 왜 아이를 재우는 것이 어려운지, 왜 남자와 여자는 잠자는 방식이 다른지 등 잠에 관한 거의 모든 의문을 경쾌한 필치로 알기 쉽게 풀어낸다.

 

그동안 우리의 인생에서 간과됐고, 잊혔고, 미루었던 잠을 본격적으로 살핀다는 기대를 받은 바 있는 이 책을 통해 어젯밤 잠자리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나아가 어떻게 하면 더 잠을 잘 잘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2.821 랜27자

 

 

4) 잠의 즐거움 : 사토 도미오 지음

 

건강한 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잠의 즐거움』. 이 책은 잠의 중요성을 사례별로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개개인의 생활방식과 잠자는 방법에 따른 올바른 수면법 및 즐거운 수면의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수면을 통해 젊게 오래 사는 방법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잠의 즐거움》에서는 쾌(快)한 잠을 위한 수면습관 6가지 방법과 잠의 정체, 올바른 호흡법, 잠의 힘과 생체시계를 바르게 바꾸는 방법, 뇌와 신체를 위한 수면방법 및 호르몬의 영향 등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소장정보 : 보존서고 613.79 재27자

 

 

 

 

5) 수면 밸런스 : 한진규 지음

 

소아기에 잠은 성장, 뇌 발육, 면역 기능 그리고 감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을 자는 첫 단계, 즉 잠들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작은 키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의 40~50%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당신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당신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예전에는 대다수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잠귀가 밝아져 쉽게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당연한 노화의 과정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수면 선진국에서는 노화에 따른 수면 장애도 질병의 일부로 보고 치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심장 질환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수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잠이 들면 심장 박동수와 혈압 수치가 낮아지고, 깊은 잠(3, 4단계)을 통해 심장과 뇌가 편히 쉬게 된다. 따라서 당신의 건강한 장수는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에 달려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13.794 한78수

 

 

 

도서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즈음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 과연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고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류는 지금까지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와 자동 생산시스템이 도입된 '3차 산업혁명' 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또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이에 따라 새롭게 생겨난 직업,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직업들도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게 되었지요.

 

아마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크게 바꾸어놓으리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 이 주가 되는 산업 혁명을 의미합니다.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인공지능' 과 '로봇' 이 주축이 된 사회로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알파고로 입증된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합니다. 사물 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집 밖에서 미리 불을 켜고, 물을 끓이며 기온에 따른 의상 추천을 받게 될 수도 있겠지요. 이는 분명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편하고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나아가 인류를 초월한 지능을 가지게 될 경우 인간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이 2016년으로 이제 1년여가 지났고, 아직은 확립된 개념이나 이론, 실체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한 인류 삶의 변화는 기정 사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적응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겠지요.

 

현명하게 4차 산업혁명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어때야 할지, 정석에서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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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 차두원, 김혹석 외 지음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 발전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고, 그만큼 경제 사회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파괴력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을 지나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한다. 

이에 이 책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는 연구개발 실무와 정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14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12가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드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를 이끄는 기술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지적하고 있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8.544 사82차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조지 웨스터먼, 디디에 보네, 앤드루 맥아피 공 지음

 

소셜 미디어, 모바일, 빅 데이터, AI, 3D 프린팅...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디지털 기술들은 마케팅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까지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기업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전 세계 매출액 5억 달러 이상의 기업 39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의 매출 지표는 업계 평균보다 9% 높았고, 이익률 지표에서는 20% 높았다. 반면 디지털 역량이 부족하고 리더십도 떨어지는 기업의 매출지표는 평균보다 -4%, 이익률은 -26%로 부진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을 디지털 마스터로 분류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역량을 갖출 수 있었는지 분석한다. 이들 50여개 기업 150명의 임원 인터뷰를 진행한 저자들은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요소를 뽑아내고 디지털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4개의 주제로 분류된 12개의 수행과제를 제시하는 리더를 위한 플레이북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업이 어느 상황에 놓여있고 어디에, 어떤 순서로 자원을 투입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글로벌 대기업인 나이키, 버버리, 스타벅스, P&G, 아시안 페인트, 코델코, 프리사뿐만 아니라 종이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빠주 존느(Pages Jaunes) 등의 다양한 사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현재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혁신의 원동력임과 동시에 기업들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지상과제임을 보여준다. 당신의 기업이 디지털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가? 이 책과 함께 지금 시작하라.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4038 먹62디

 

 

3) 플랫폼 레볼루션 : 제프리 G. 파커 (외) 지음

 

『플랫폼 레볼루션』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 즉 비즈니스와 조직 모델로서 플랫폼의 출현에 대해 구체적이고 꼼꼼하며 권위 있는 연구에 바탕을 둔 책이다.

 

세계적인 석학 마셜 밴 앨스타인 보스턴 대학 교수,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 랩스 설립자, 제프리 파커 다트머스 대학 교수는 플랫폼에 대해 응집력 있게 포괄적으로 사고한 결과물을 한 데 묶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변화를 ‘플랫폼 혁명’이라고 부르는 저자들은 2020년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전 지구적 비즈니스 지형도를 놀랍도록 통찰력 있게 꿰뚫고 있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중요하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나노기술 등의 신기술뿐일까. 이 책은 이런 기술이 결합되어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사물을 지능화해 초연결과 초지능을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 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초연결을 담당하고 활용하는 것은 결국 ‘플랫폼’임을 강조한다. 

플랫폼 모델은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강력하게 기존 질서를 파괴한 기업들, 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가 거둔 성공의 토대였다. 게다가 플랫폼은 경제와 사회의 다른 영역, 의료, 교육, 에너지 및 행정 분야에까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변화의 바람이 우리 일상에 불어닥칠 것이다. 

책은 플랫폼이 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글로벌 대기업조차 플랫폼 기업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플랫폼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기존 기업들의 대응 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론칭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익 창출은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일반 비즈니스와 경영지표가 어떻게 다르고, 경영전략이 어떻게 다른지 등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872 파874프

 

 

4) 2016 다보스 리포트 : 김정욱 (외) 지음

 

최첨단 기술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혁신적인 변화의 신호탄이다. 인공지능은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를 상대로 승리하며 놀라움을 안겼고, 정보기술 발달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10년 안에 현금이 사라진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규모 난민문제와 환경문제, 차이나 쇼크와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갯속이다.

 

이에 2016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미래 경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다보스 리포트(2016)』에는 다보스포럼에서 다뤄진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기회,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빠짐없이 담겨있다. 장기화 되는 저유가 쇼크, 마이너스 금리와 출범 20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은 EU까지. 다포스포럼에선 글로벌 경제가 악재들이 혼재된 칵테일 위기에 빠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4차 산업혁명과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와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이 책은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7 매68보 2016

 

 

5) 잡 킬러 : 차두원, 김서현 지음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고, 2016년 세계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공표함과 함께 4차 산업혁명으로 5년 안에 5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과연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잡 킬러’가 될 것인가, 서로 공생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잡 메이커’가 될 것인가? 

결론적으로 저자는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빼앗기지 않을 직업과 미래 유망직종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식과 부모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도 본격적으로 일자리 경쟁 구도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자는 지배자가 되고, 효과적으로 소유하고 활용하는 자는 승리자가 되며, 소유도, 활용도 못하는 자는 낙오자가 된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로봇을 이기려 하지 말고 이겨야 한다는 인간의 자존심을 버리고 그들이 잘하는 일은 철저히 맡겨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잡 킬러』는 기술발전과 함께 한국에서 진행 중인 직업의 변화, 기술 발전이 직업에 미치는 영향, 교육과 취업의 문제점에 대해 방대한 자료와 데이터를 발굴하고 분석하여 얻어낸 충격적 미래 전망과 대안을 보여준다.

 

선진국 사례에 치우치지 않고 한국의 데이터를 채집하고 분석하여 얻어낸 내용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르다. 그동안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앞으로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03.483 차26자

 

 

6) 4차 산업혁명의 충격 : 클라우스 슈밥 (외) 지음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이 책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은 다보스포럼이 열리기 직전인 2015년 12월까지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포린 어페어스》와 《포린어페어스닷컴》에 기고한 기사를 엮은 것이다.

 

책은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소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디지털혁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생생한 육성으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당면과제, 기회와 위협, 전망과 해법 등을 심도 있게 들려준다. 

이 프로젝트에는 팹랩으로 유명한 MIT 비트-아톰센터 소장 닐 거쉬펜트, 퓰리처상 수상자인 미국 외교관계위원회 로리 개릿, 세계 로봇공학의 선두에 있는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장 다니엘라 러스,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등이 국제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했다.

 

대중이 3D 프린팅에 경탄할 때 책에서는 비트(정보)를 이용해 아톰(물질)을 만드는 기술의 최첨단을 보여주었고, 사물인터넷과 관련해 각종 일상 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기술 표준화, 보안 이슈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선결 과제들을 알려주고 있다. 

디지털 혁명의 물결은 우리의 일상까지 밀려왔다. 소셜 미디어와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새로운 세상이 산업 구조의 재편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현실의 삶과 가상의 세계가 교묘히 결합되고 때로는 충돌하는 시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이자 동시에 인류의 미래에 대한 위협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창조적 혁신의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제4차 산업혁명의 최선에서 활약해온 선구자들에게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338.544 슈42사

 

 

7) (제이콥 모건의) 다가올 미래 : 제이콥 모건 지음

 

기술혁신, 제조업의 혁신,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혁신 등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서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 등장하면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기업의 흥망성쇠를 한치 앞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어느 시대보다 속도만큼이나 변화의 폭이 크다.

 

저자인 제이콥 모건은 협력적 기술이 인간의 업무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세계적 권위자로서, 이처럼 거대하고 새로운 ‘제4의 물결’ 속에서 미래의 노동환경은 어떻게 변할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제이콥 모건의 다가올 미래』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또한 미래에 성공하고 번성하려면 지금까지 알고 있고, 행하고 있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기존에 통하던 상식과 고정관념에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가올 미래를 신선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며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독자는 풍부한 사례와 리서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장정보 : 사회과학정보실 658.4092 모14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오늘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시행하는 행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인천 시민과 함게 하는 수기 공모' 행사인데요, 보다 열린 지역 사회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인하인 여러분을 포함한 인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도 진행되오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공지 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 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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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9호]2012. 12.

WIPS (전세계 특허정보 온라인 검색서비스)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는 ‘WIP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IPS 서비스는 ㈜윕스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초 전세계 특허정보 온라인 검색서비스로,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이머징 마켓을 위한 특허 DB확충 및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신뢰도 높은 전세계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한 특허검색서비스 뿐만 아니라 SDI(신착특허 메일서비스), My Folder 등 효율적인 업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일본 특허의 전문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제공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WIPS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만 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방법

1. 접속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홈페이지 메인 하단에 위치한 ‘WIPS’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공지사항 탭으로 화면이 전환되는데 이 화면에서 교내 또는 교외로 각각의 홈페이지 주소 링크를 활용해 접속할 수 있다. 접속 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검색

WIPS 서비스는 기본검색, 번호검색, 스텝검색, 통합검색 등으로 특허를 검색할 수 있다.

① 기본검색

검색하고자 하는 국가와 해당 특허공보의 필드별 조합의 검색식을 작성하여 빠르고 자유로운 검색을 제공한다.

② 번호검색

출원번호, 공개번호, 등록번호 등 각 국가별 특허의 번호정보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다. 국가별 번호 종류 및 형식은 차이가 있으므로 ‘각국 번호 표기법’을 참고하여 정확한 번호로 검색해야 한다.

③ 스텝검색

스텝검색은 기본검색과는 다른 접근방법으로 문헌의 검색결과 확인이 아닌 스텝간의 연산을 통하여 검색 키워드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결과 건수의 변동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검색 방법이다.

④ 통합검색

언어별 통합검색으로, 각 국가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 검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글 통합검색과 영문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각각 필드검색과 스텝검색으로 구분하여 제공되고, 단, 특허 공개/등록 존재 유무는 설정할 수 없다. 또한 한글 및 영문의 언어별 통합검색이므로 검색 필드는 해당 국가의 공통 필드만 제공한다.

 

3. 검색결과

키워드를 검색하면 재검색, 검색식 저장 등을 제공하며, SDI 등록이 가능하고 검색결과를 문헌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필드별 정렬 기능, 원문보기 등을 제공한다. 아래 화면은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검색한 화면이다.

4. 상세보기

검색한 결과를 클릭하면 상세보기 화면으로 전환되는데, 해당 문헌의 서지사항, 요약, 우선권정보, 패밀리정보, 상세한 설명, 원문 등 문헌 전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 부가서비스(팝업창)

① 영한번역 서비스

2012년 11월 27일부터 영한번역 서비스를 WIPS에 도입했다. 특허문서 자동번역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량화한 것이다. 현재는 미국(US)의 특허 문헌만 번역 서비스가 제공된다.(향후 적용국가 확대 예정)

 

 

[웹진 39호]2012. 12.

2012년 정석학술정보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매년 이용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더 좋은 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로 나누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학부생 이용자의 설문조사의 분석내용을 다루고자 하며 총 1,138명(웹설문 531명 포함)의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하였다. 2012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이용자 정보, 일반사항, 정보검색 및 이용, 시설 이용 등 4개 항목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조사 내용 중 지난 이용자 만족도 조사 설문항목과 동일한 문항은 2010년부터 3년간의 자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I. 이용자 정보

1. 이용자 소속 정보 2011년에 비하여 남학생의 이용률이 증가하였고, 공대생의 이용비율이 증가하였으며 학년별로는 4학년,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많이 이용함을 알 수 있다.

II. 일반사항

2. 정석학술정보관의 이용 목적

금년 조사에서는 과제물의 작성을 위해 정석학술정보관을 이용한다는 학생이 증가하였다. 기타의견으로는 웹강의를 듣기 위하여 정석학술정보관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자주 이용하는 자료는 전공도서 52%, 교양도서 36%, 전자자료는 6%로 나타나 전공도서의 이용은 2011년 50%에서 2% 증가한 반면, 전자자료의 이용은 2011년 9%에서 6%로 감소하였다. 한편, 전자자료를 자주 이용한다고 응답한 학생 중 44%가 도서관 통합 검색을 통하여 이용한다고 응답하였다.

 

 

 

3. 이용 문의 및 건의 사항 반영

이용 문의는 2011년에 비하여 학교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해결하는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건의사항은 답변과 반영이 신속하게 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11년 보다 3% 증가하였다.

 

4. 정석학술정보관 사서 친절도

정석학술정보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친절도는 97%의 만족도를 보여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III.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5. 자료 찾는 방법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정보를 찾을 때 86%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9%가 직접 서가에서 찾는다고 응답하였다. 기타의견으로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자료를 검색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6. 서가배열 만족도 및 찾고자 하는 도서가 서가에 없는 경우

서가배열 상태에 대해서는 2011년 96%에 비하여 2012년 95%로 만족도가 감소하였고, 서가에 책이 없을 경우에는 사서에게 문의한다가 64%, 포기한다가 14%, 유사도서로 대체한다가 13%, 희망도서를 신청한다가 6%로 나타났다.

 

 

7. 소장 자료 만족도

단행본(eBook 포함)에 대한 만족도는 91%로 나타났다. 정기간행물(학회지, 학술잡지)에 대한 만족도는 96%로 나타났으며, 전자정보(E-Journal, Web DB)는 94%로 2011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다. 또한 소장자료에 불만족하는 이유로는 신간부족 및 자료부족이라는 의견이 2011년에 비하여 다소 증가하였다. 기타의견으로는 인기있는 자료의 양이 부족하다, 취업 관련 잡지가 부족하다 등의 의견이 다수를 이루었다.

 

 

 

8. 주로 이용하는 전자자료

정석학술정보관 전자정보 중 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에서는 국내학회지인 Kiss가 27%, Riss가 26%, Dbpia가 16%를 차지하였다.

 

9. Research Help 관련

Research Help의 인지 경로를 묻는 질문에,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 있다가 28%, 잘 모른다가 57%로 나타났다. 가장 도움이 되는 텝메뉴는 전자저널/Web DB가 25%, 학회/기관이 8%, 잘 모른다가 65%로 나타났다.

 

 

10. 모바일 홈페이지

정석학술정보관 모바일 홈페이지(http://mlib.inha.ac.kr)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작년에 비하여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0%에서 87%로 증가하였다. 이 중 이용해본 적이 있다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시설예약 49%, 소장자료 검색 42%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서비스에 도서예약, 연장, 실시간 발권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11. 정석마일리지 제도

정석마일리지 제도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2011년 76%에서 금년에는 7% 증가한 83%로 나타났다. 이 중 정석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43%로 작년에 비해 7% 증가하였다. 또한 적립된 마일리지로 마일리지몰에서 받고 싶은 상품에 대한 의견으로는 문화상품권, 독서대, 학교기념품 등의 제시되었다.

 

 

12. 서평서비스 정석애서(愛書)

서평서비스인 정석애서(愛書)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2011년과 동일하게28%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정석애서(愛書)에 있는 서평이 도서 대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을 67%로 작년에 비해 3% 감소하였다.

 

 

13. 교외접속서비스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를 교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교외접속서비스는 36%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 중 58%가 이용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스마트기기(스마트폰,테블릿)에서 교외접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28%가 이 서비스를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14. ‘Book돋움’ 프로젝트 관련

금년부터 실시한 ‘Book돋움’(Book드림/Book새통/Book나래)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50%가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 중 참여 경험을 묻는 질문에 관심이 있고 한 번 이상 참여하였다는 22%, 관심은 있으나 참여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42%로 나타났다.

 

 

IV. 시설 이용

15. 자주 이용하는 시설

일반열람실은 매년 같은 수준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1년에 비하여 멀티미디어센터는 9%로, 그룹스터디룸은 18%로 다소 증가하였다.

 

16. 멀티미디어센터 시설 관련

멀티미디어센터의 강의노트 eBook 제작시스템을 묻는 질문에 24%가 알고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금년 11월 12일부터 ‘스마트그룹스터디룸’내의 모의 면접 실전 테스트를 지원하는 영상 녹화시스템이 설치되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50%가 좋다고 생각하며 이용하겠다라고 응답하였다 .

 

 

17. 일반열람실 운영

일반열람실의 좌석 예약 및 발권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2011년과 동일한 88%로 나타났다. 이용완료제, 예약제, 종일권 갱신제, 대리발권 등 개선해야 할 제도에 관하여 이용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종일권 발권제는 21%가 개선해야 할 제도라고 응답하였다. 기타의견으로는 발권하고 이용하지 않는 좌석 문제, 외부인 무단 이용, 발권하고 장시간 비어있는 빈좌석이 많다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8. 학습환경

학습환경에 대해서는 2011년 84%에서 2012년에는 83%로 만족도가 다소 감소하였다. 의자와 청소상태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좌석수, 냉/난방, 환기가 불만족의 다수의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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