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뷰티' 혹은 '회장' 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본인을 가꾸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이 화장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성 뿐 아니라 남성 또한 뷰티와 화장품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뷰티 유튜버로 전향한 개그맨 김기수가 보여주는 '남자의 메이크업' 은 큰 관심을 끌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지요.
이처럼 '뷰티' 는 더 이상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는 트랜드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화장품이 과연 무엇으로 만들어 지고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내 피부에 맞는, 조금 착한 화장품을 찾아보는 것 또한 스마트한 뷰티를 향한 첫 걸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 더 똑똑한 뷰티 생활을 위해, 화장품에 대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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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기농 화장품 DIY : 최성철, 전태연, 유주연 지음
화학 농약이나 제초제, 살충제와 같은 유해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유기농산물과 그 유기농산물을 추출 및 가공하여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 바로 유기농 화장품이다.
『유기농 화장품 DIY』는 그런 유기농(Organic) 화장품 국내 최초 DIY 지침서다. 인간의 피부는 숨을 쉰다. 피부에 화학 성분을 바르면 안 된다는 이 기본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유기농 화장품은 그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유행이 아니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분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건강한 유기농 화장품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스란히 담아낸다. 로션, 스킨, 크림, 에센스, 오일, 립밤, 기능성 화장품뿐만 아니라, 비누, 클렌저, 샴푸, 팩, 청결제, 베이비 제품까지 실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화장품들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화장품 DIY를 위한 기초적인 용어나 도구 설명부터 꼼꼼한 원료 설명, 자세한 따라하기 과정을 통해 건강한 천연 유기농 인증 원료로 내 피부에 최적화된 나만의 명품 화장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꼼꼼하게 해결하는 뷰티 가이드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던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알고보고, 브랜드가 아닌 성분표부터 따져보는 제대로 된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준다.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화장품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어주는 50가지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명품 브랜드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오해, 아이크림의 사용법, 모공 관리와 민감성 화장품의 진실까지 이 책은 화장품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 화장품에 대한 환상을 깨고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아보고, 이미지와 과장된 효과로 판매되는 화장품들의 진실을 확인하고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하자.
피부는 우리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다. 이 책은 화장품회사가 하는 거짓말,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대중매체의 거짓말 등 화장품의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다. 또한 뷰티 용어나 복잡한 화장품 성분명을 ‘코스메틱 사전’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화장품 라벨 읽는 법, 유통기한 및 사용기간 확인법, 기능별 유효 성분들, UVA 완벽 차단 가이드 등 실용적인 정보를 수록했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68.55 이192화 c.2
화장품의 성분과 원료를 꼼꼼하게 파헤친 화장품 선택 가이드 『깐깐한 화장품 사용 설명서』. 저자는 화장품 성분을 모두 기재하는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도’의 시행으로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화장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화장품의 성분과 원료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화장품 회사들이 자랑하는 효능에 대한 실상을 파헤치고, 화장품 성분에 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고 화장품 선진국이라 불리는 프랑스 화장품 매장에 들어서면 향수와 색조화장품이 눈에 띄게 진열되어 있고 스킨케어 종류는 구석에 조금 진열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목숨 걸고 사수하는 기초 스킨케어 종류의 화장품은 어디로 갔을까? 기초 스킨케어 종류의 화장품은 약국이 가장 큰 유통경로로 프랑스 여성들은 약을 고르듯 화장품 성문을 분석해 제품의 품질을 가늠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떨까?
지금까지 많은 여성들은 주위 사람의 평이나, 광고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골라왔다. 또 피부에 맞거나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지닌 화장품인지만을 고려해 지갑을 열었다. 그러나 이 책은 화장품을 성분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어떤 제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 생소한 용어의 화장품 구성 요소들 대체로 비슷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진짜 노하우가 펼쳐진다.
『유진’s 뷰티레시피』는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메인 MC로 활동 중인 ‘뷰티 멘토’ 유진이 소개하는 건강한 천연화장품 레시피 책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피부별 맞춤 천연재료와 아로마 오일을 알아봄으로써,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궁금증을 풀고,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이 책은 ‘간단 자가 피부테스트’ 및 ‘주재료’인 베이스오일, 에센셜오일, 플로럴 워터, ‘천연화장품 관련 용어’ 등의 기본상식을 소개한다.
아울러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오일, 허브 스킨에서부터 시작하여 건성피부를 위한 오렌지 살구 클렌징 밤, 캐모마일 보습 토너, 지성피부를 위한 로즈마리 민트 스킨, 그레이프 프룻 바디 로션 등 다양한 천연화장품의 레시피가 담겨 있다.
5)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 이은주 지음
이 책은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5년 후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화장품의 두 번째 이야기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이 출간된 지 5년여 흐른 시점에서 이 책이 바꾸어 놓은 것들과 그로 인해 화장품의 상식이 된 것들, 그리고 아직도 화려한 마케팅에 눈감아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국내 최초로 수제 화장품 발명 특허를 출원한 최고의 천연 화장품 전문가 최윤하가 오랜 시간 실험하고 연구하여 얻은 결과를 그대로 공개했다.
화장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 원료 구성, 주의 사항부터 전문가들도 믿고 구입하는 원료 판매 사이트까지 화장품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 준다. 원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천연 원료 하나하나의 특징을 파악하여 재료를 구성했고, 각각의 원료가 지닌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화장품을 처음 만드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원료와 만드는 과정을 최소화했다.
안티에이징 전문의가 밝혀낸 피부에 관한 놀라운 진실『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바르지 마라, 문지르지 마라, 너무 씻지 마라’ 는 이 책의 저자 우츠기 박사가 주장하는 피부를 살리는 3원칙이다.
저자는 피부를 위해 바르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리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스킨, 로션은 피부에 과도한 수분을 공급해 극도의 건성 피부로 만들며, 클렌징은 기미, 주름, 처짐, 칙칙함의 원인이 되는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피부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아름다운 피부로 되살아남을 일깨운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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