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DIY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DIY족' 이라는 말도 생겨났지요.
'Do It Yourself' 의 약자인 'DIY' 는 리모델링이나 가구의 조립 등을 스스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면서 성취감을 얻는 것이지요.
'셀프 인테리어', 'DIY 가구 조립' 등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해 낼 수 있다는 것이 DIY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만들고, 성취해 낸 것인 만큼 그 애착과 소중함 또한 더 크겠지요.
이처럼 DIY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DIY로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DIY 관련 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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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Drone 만들기]는 드론(Drone)을 제작할 때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책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드론 제작에 필요한 부품과 도구를 자세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드론 이외에도 수상보트, 자동차도 함께 다루며, 드론 부품은 RC 부품과 호환되므로 RC를 처음 입문하는 독자에게도 적합한 책이다.
소장정보 : 자연과학정보실 623.7469 베68나 c.2
이 책에서는 냅킨 아트에 사용하는 기본 도구부터 사포 작업과 냅킨을 붙이는 방법까지 냅킨 아트의 기본기를 충실히 설명한다.
또한 작업에 활용하는 기본 기법 21가지와 이를 활용한 작품 30가지의 제작 방법을 상세한 과정 사진과 풍부한 팁으로 구성하고 있다.
『발도르프 인형 DIY』는 아기들이 손에 잡고 놀 수 있는 인형, 소리 나는 인형,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인형,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인형,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극 놀이 인형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엄마들이 혼자서 직접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파라코드(Paracord)란 낙하산(Parachute)과 줄(Cord)의 합성어로, 본래는 낙하산을 매다는 줄로 쓰였던 로프의 일종입니다. 가볍고 견고한 소재인 만큼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이 활발한 북미를 중심으로 파라코드 공예가 발전해 왔습니다.
『파리코드 매듭 팔찌&액세서리 DIY』는 전통 매듭 기법을 쉽게 개선한 퓨전 매듭 기법 35가지와 이를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 35가지를 함께 제공하여 응용의 폭을 넓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팔찌를 시작으로 목걸이, 키홀더, 스트랩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추가 작품은 활용 예를 화보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 제작 방법을 권말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블로그 “스킨답서스”에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공개하던 저자의 업사이클링, DIY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았다.
거실, 주방, 아이들 방, 침실, 베란다 등 다섯 주제로 분류하여 잘 사용하지 않는 소품에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시키고 집안 곳곳에 어울릴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블로그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어 저자만의 숨은 팁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작업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다.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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