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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지갑을 열까? '소비'의 모든 것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를 하며 살아갑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는 우리의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활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의 소비를 돌아보면 어떤가요? 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을 소비하기도 하지만, 감정적인 충동이나 마케팅에 현혹되어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충동적인 소비를 했다가 막상 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 못한 경험..! 퇴근길, 지친 몸과 마음을 올리x영에서, 때로는 편의점에서 달래본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왜 이러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기업들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우리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소비의 비밀!, '소비'에 대한 모든 것 함께 알아볼까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 더보기
2021 상반기, 어떤 책이 사랑받았을까? 2021년도 어느덧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지요...ㅎㅎ 2021년 상반기,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직까지 지속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의 여파로 ㅠㅠ 여전히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하반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반기의 시작을 맞이하며, 나의 상반기는 어떠한 시간들이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떻까요? 후회가 있더라도, 조금 부족했더라도 좋아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길을 찾아보는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상반기를 돌아보면 하반기의 계획도 조금은 더 선명해 지지 않을까요? 더불어 하반.. 더보기
스크린셀러, 영화로...책으로 즐겨보자! '스크린셀러'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스크린셀러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주목받게 된 원작소설'을 이야기합니다. '카모메 식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도 영화를 통해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컨텐츠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소설이 영화나 뮤지컬로 재탄생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각 장르만의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원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독서가 너무 딱딱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 영화와 같은 장르를 통해 흥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영화 원작이 뭐지?' 하는 호기심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면 조금은 더 흥미롭고 즐거운 독서 생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D 여러분의 행복하고 슬기로운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정석에서 몰입도 높은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