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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선택 2021 이벤트 결과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정석, 선택 2021'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에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 혹은 2학기에 읽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총 576분이 참여해주셨니다. 과연 어떠한 책이 인하인의 선택을 받았을지!! 지금 공개합니다 :D 1. 소설 소설분야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이 35.3%로 1위,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30.7%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 에세이 에세이의 경우 소윤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가 22.7%, 정세랑의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 가 22.3%로 각가 1,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3. 인문 인문학 분야에서는 손힘찬의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가 32.2%로 1위,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가.. 더보기
일상에 철학 한 스푼 여러분에게 '철학'은 어떠한 느낌인가요? 그저 어려운 학문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혹은 어렵고 두꺼운 '철학책'이 생각나시나요? 그러나 철학은 세상의 많은 분야에서 그 근간을 이루고, 인류의 사상을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어주었지요. 사회사상, 법철학 등 다양한 분야와 철학이 함께 하는 것은 그만큼 학문의 근간에 철학적 사고가 필수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러나 조금 더 풍요로운 사고,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철학이라는 친구와 조금은 친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이 여름! 철학과 친해질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으로 선정하였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해.. 더보기
박혜영 관장 취임식 진행 그간 정석학술정보관을 위해 애써주셨던 김연성 관장님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박혜영 관장님께서 정석학술정보관을 새롭게 이끌게 되셨습니다. 이에 박혜영 관장님을 환영하기 위한 취임식이 8월 2일, 정석학술정보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취임식은 신임 관장님 취임사, 꽃다발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혜영 신임 관장님께서는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직원분들과 함께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박혜영 관장님과 함께 더 새롭게 발전하는 정석학술정보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 모두, 정석에서 만나요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