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학부생 대상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2부.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학부생은 총 1,132명(온라인 532명, 오프라인 600명)이 참여하여 귀한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많은 학생들이 보실 수 있도록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내용이 길어 학부생은 3회에 나누어 게재되며, 1부는 이용자정보와 일반사항, 2부는 정보검색, 3부는 시설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1. 자료를 찾는 방법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정보를 찾을 때 86%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8%가 직접 서가에서 찾는다고 응답하였다. 기타의견으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 서가배열 및 서가에 없는 도서
서가배열 상태에 대해서는 2012년 95%에 비하여 96%로 만족도가 증가하였다. 한편 서가에 책이 없을 경우에는 ‘사서에게 문의한다’가 67%, ‘포기한다’가 11%, ‘유사도서로 대체한다’가 13%, ‘희망도서를 신청한다’가 6%로 나타났다.
3. 소장자료 만족도
(1) 단행본 : 단행본(eBook 포함)에 대한 만족도는 93%로 나타났다.
(2) 정기간행물 : 정기간행물(학회지, 학술잡지)에 대한 만족도는 97%로 나타났다.
(3) 전자정보 : 전자정보(E-Journal, Web DB)는 95%로 2012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4) 불만족 사유
소장자료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자료부족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33%를 차지했으며, 신간 부족과 자료 훼손이 각각 30%와 25%로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복본 부족으로 인해 인기 있는 자료를 대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으며, 오염된 자료가 많아 북 클리너의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4. 전자자료 이용빈도
정석학술정보관 전자정보 중 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에서는 국내학회지인 KISS와 RISS가 동일하게 28%를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DBPia가 16%를 차지하였다.
5. Research Help
Research Help의 인지 경로를 묻는 질문에,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 있다가 29%, ‘잘 모른다’가 59%로 나타났다. 가장 도움이 되는 탭 메뉴는 전자저널/Web DB가 25%, 학회/기관이 8%, ‘잘 모른다’가 64%로 나타났다.
6. 모바일 홈페이지
(1) 서비스 인지도
정석학술정보관 모바일 홈페이지(http://mlib.inha.ac.kr)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작년의 87%에서 91%로 증가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시설예약 52%, 소장자료 검색 41%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서비스에 도서예약, 일반열람실 잔여석 현황, 이용완료 문자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7. 정석마일리지 제도
정석마일리지 제도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2012년 83%에서 금년에는 4% 증가한 87%로 나타나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정석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로 작년에 비해 9% 증가하였다. 또한 적립된 마일리지로 마일리지 몰에서 받고 싶은 상품에 대한 의견으로는 문화상품권, 텀블러, 책, USB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8. 서평서비스 정석애서(愛書)
서평서비스인 정석애서(愛書)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 2012년 대비 2% 상승한 30%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정석애서(愛書)에 있는 서평이 도서 대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71%로 작년에 비해 4% 증가하였다.
9. 교외접속서비스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를 교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교외접속서비스는 33%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교외접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28%가 이 서비스를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교외접속서비스를 알고 있는 응답자 중 59%가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Book'돋움 프로젝트
작년부터 실시한 ‘Book돋움’(Book드림/Book새통/Book나래)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59%가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 중 참여 경험을 묻는 질문에 참여했다는 25%, 관심은 있으나 참여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52%로 나타났다.
11. 희망 eBook 신청 서비스
금년부터 실시한 희망eBook 신청 서비스(신간 eBook 목록 중 원하는 eBook을 신청하는 서비스)에 대해 99%의 응답자가 유익하다고 응답하였다.
※ 백분율은 소수점 이하 반올림하였습니다.
★ 1부 이용자 정보 및 일반 사항 설문조사 결과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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