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추리 소설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추리 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추리 소설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과 반전이 그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리 소설을 즐기는 마니아 층들도 꽤 있지요.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과 같은 추리 소설은 그 인기에 힘 입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소개 할 작가 또한 추리 소설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리 소설에 많은 관심이 있지 않았던 분들도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이름일 듯 합니다.

 

'추리소설의 여왕' 으로 불리우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삶과 작품을 소개합니다.

 

 

Agatha Christie

 

 

출생 - 사망 : 1890.9.15 ~ 1976.1.12

 

출생지 : 영국 데번 주 토키

 

대표작 : 스타일즈장 살인사건 (1920)

           오리엔트특급 살인사건 (1934)

 

 

 

 

아가사는 1890년 영국 데번 주 토키에서 태어났습니다.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기 위해 파리로 유학을 갔을 정도이니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후 1914년 영국 항공대 대령 아치벌드 크리스티와 결혼하였는데,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의처증으로 신경쇠약, 배회증이 발병한 아가사는 1926년에 10일째 행방불명되었다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후에 코난 도일에 의해 다루어지기도 하고, 뮤지컬로 공연되기도 합니다. 1928년 외동딸 로절린드 힉스가 태어났고 이후 아치벌드와 이혼한 아가사는 1930년 고고학자 맥스 맬로윈과 재혼합니다.

 

그녀의 데뷔작은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1920년 출간 된 '스타일스장 살인사건' 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1967년 여성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1971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데임' 이라는 작위를 받기도 하지요. 그 당시 그녀와 그녀의 작품이 가졌던 영향력이 매우 큰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가사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 속에 녹여 냈는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약국에서 일하던 경험으로 작품에 독극물이 다수 등장합니다. 또한 재혼 이후 남편 맥스 맬로윈과의 중동여행을 작품 소재로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 부 이상, 100여 개 다른 언어로 출간된 번역본 또한10억 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라 있으며 아가사가 쓴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계속 공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아가사 크리스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랑받는 작품은 아마도 그만의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또한 그 작품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영원한 추리 소설의 여왕으로 남을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 정석에서 함께 해 보세요.

 

* 도서 제목이나 소장정보를 클릭하면 정석학술정보관 소장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1) ABC 살인사건

《ABC 살인 사건》은 언뜻 무관해 보이는 피해자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미싱 링크’ 미스터리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어느 날 에르퀼 푸아로의 앞으로 자신만만한 도전장이 날아든다. 그 직후 A, B, C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도시에서 각각 이름이 A, B, C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순서대로 살해당한다.

사건 현장에는 매번 알파벳 순서대로 도시를 안내하고 있는 ABC 철도 안내서가 펼쳐져 있고, 정신병자의 무차별 연쇄 살인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사람들은 공포에 떠는데…….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23 크298아 v.6 c.2

 

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소설.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발표되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언 동요의 가사에 맞춰 무인도에 갇힌 열 사람은 모두 죽고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한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섬에 갇힌 사람이 모두 살해되었으니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열 명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범죄의 그림자, 또 그들의 다양한 직업과 성격. 애거서 크리스티는 이러한 배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연결시켜서 열 명의 죽음을 교묘하게 이끌어 나간다. 크리스티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구성력과 대담한 문체가 돋보이며, 마지막 몇 장을 넘길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기교 또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해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쫓아가다가 범인을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피가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23 크299그주 c.2

 

 

3) 딸은 딸이다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앤은 딸 세라를 지극정성으로 키운다.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란 세라가 대견하면서도 중년의 허무감에 초조해하던 앤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세라의 맹목적인 반대로 결국 헤어진다. 앤

 

은 황폐해지고, 딸에 대한 마음에도 서서히 냉기가 드리운다. 그리고 급기야 퍼런 독 같은 의심을 끄집어내며 엄마의 본심을 추궁하는 딸 앞에서 앤은 자신도 소스라칠 만큼 시기와 원망에 찬 독설을 퍼붓고….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23 크298다

 

 

 

4) 검찰 측의 증인

 

범죄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살인―아담과 이브의 아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최초의 살인 이후 수많은 살인이 벌어졌고, 계속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살인의 진실을 모두 다 알지는 못한다. 그저 보여지는 사실만을 알게 될 뿐…. 과연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23 크298검

 

 

 

 

5) 봄에 나는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장편소설 『봄에 나는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추리소설을 벗어나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심리 서스펜스로 저자가 인간의 관계와 심리를 꿰뚫어보는 작가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작품이다. 지역 변호사의 아내이자 삼남매의 어머니로 살아가는 중년 여성의 자기고백과 자기혐오를 통해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며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확인시켜준다. 

자상한 남편, 반듯한 아이들과 함께 활기차고 우아한 삶을 꾸려간다고 자부하던 조앤 스쿠다모어. 바그다드에 사는 막내딸의 중병 소식에 병문안을 갔던 조앤은 영국으로 돌아오는 길, 폭우로 인한 기차 지연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고립된다. 사막을 걷는 것 말고는 아무 할 일이 없는 허허벌판에서 조앤은 과거의 일들을 떠올리며 안도했던 과거를 송두리째 의심하기 시작하고, 정상과 광기의 경계에 위태롭게 서는데…….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23 크298보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