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날은 무척이나 뜨거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하지요.

 

역대급 더위가 찾아 올 예정이라고 하니 올 여름나기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이번 무더위! 휴가를 떠나기에도 쉽지 않은 시국인만큼 집에서 책 한 권과 시원한 '홈캉스' 어떠신가요?

 

슬기롭게 이 여름을 보낼 당신을 위해, 정석에서 도서를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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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튼 여름 : 김신회 지음

 

아무튼 시리즈의 서른 번째 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등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김신회 작가의 신작으로, 1년 내내 여름만 기다리며 사는 그가 마치 여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때로는 수줍게 때로는 뜨겁게 써내려간 스물두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책 속에는 휴가, 여행, 수영, 낮술, 머슬 셔츠, 전 애인 등 여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로 그득하다.

 

여름이 왜 좋냐는 물음에 ‘그냥’이라고 얼버무리기 싫어서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애호하는 마음’이 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낸 이 계절의 감각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1.8 김58아

 

 

2.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전승환 지음

 

출간 5개월 만에 15만 독자로부터 뜨겁게 사랑을 받은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의 첫 번째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실제 읽은 독자들부터 “책장을 넘기다 그만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바로 이런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이제야 잃어버린 나를 찾은 것 같습니다”와 같은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지치고 무기력해진 나머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진솔한 공감과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1.8 전57내

 

 

 

3.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일본 문단의 정통성을 잇는 신인 마쓰이에 마사시의 데뷔작으로,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존경하는 주인공 ‘나’의 아름다운 여름날을 담고 있다.

건축학과를 갓 졸업한 청년 ‘나’. 거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딱히 없는 그가 유일하게 가고 싶은 곳은 존경하는 건축가인 ‘무라이’ 선생의 건축 설계사무소다.

 

하지만 이미 일흔 남짓한 나이의 무라이 소장은 몇 해째 사사하고 싶다는 신입 및 경력 지원서에 한 번도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 작품을 동봉하여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쩐지 채용이 결정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사무소의 선배도 입사가 결정된 ‘나’도 의아한 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립현대도서관’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둔 준비의 일환이었다.

 

‘무라이 건축 설계사무소’는 여름 한철을 일본의 고급 별장 가루이자와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나날.

 

이윽고 국립현대도서관 설계 경합을 앞두고 뜨거운 분투가 시작되는데…….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3.36 송12어

 

 

4.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미치오 슈스케 지음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이 책은 주인공 소년의 입을 통해 둔중한, 누구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을 던져준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묘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고, 거기에 차츰 끌려가다보면 마침내 놀라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주인공 소년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베일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독자들은 거듭 손에 땀을 쥐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 경악스런 반전에 숨이 막히고 만다.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미치오는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결석한 S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데 S는 줄에 목을 맨 체 시체로 늘어져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담임선생이 경찰과 함께 S의 집을 찾아가보지만, 시체를 발견하지 못한다.

 

미치오는 여동생 미카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상을 좇기 시작하는데...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13.36 도38해2

 

 

5. 여름의 책 : 토베 얀손 지음

 

50여 개국,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기록적인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무민 시리즈」의 작가이자 오래도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무민 캐릭터의 창조자, 핀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인 토베 얀손의 대표작 『여름의 책』.

 

북유럽 지역에선 가히 국민 소설이라 불릴 만큼 세대를 불문하고 애독되는 저자의 대표작으로, 여성 그리고 모두를 위한 아름답고 가슴 저린 성장 소설이다.

 

소장정보 : 인문과학정보실 839.73 얀55여

 

 

 

 

 

 

도서 정보 및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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