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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이야기

새해맞이 도서 추천 2014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우울한 마음도 조금은 있겠지만..^^;;; 새해를 맞이하며 했던 다짐들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이번 한 해는 모두에게 즐겁고 기쁜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출처 : FUNSHOP 여러분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떠한 다짐을 하셨나요? '다이어트', '운동', '금연', '독서' 등의 목표가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 또한 나름대로 새해 다짐을 세우고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짐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 중 하나가 '독서'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2015년 첫 시작을 함께 할 만한 따끈따끈한 책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도서 추천은 몰입도가 좋은 소설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더보기
연말 추천 도서 2014년의 마지막 달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할 시간입니다. 지나간 일들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고, 앞으로 있을 날들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책과 작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해주고, 삶의 색을 다채롭게 해 준 작가 5인과 그들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1. 히가시노 게이고 첫 번째 작가는 하가시노 게이고 입니다. 추리 소설 작가로 이름을 알린 그는 '용의자 x의 헌신', '질풍 론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베스트셀러를 쓰면서 인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지요. 특히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화 되면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이기도 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한 꾸.. 더보기
따뜻한 힘, 기부 ‘연말’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롤, 흰 눈이 생각나는데요, 이와 더불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구세군 냄비’와 ‘사랑의 열매’입니다. 흔히 ‘빨간 냄비’ 라고도 하는 ‘구세군 냄비’ 는 겨울철이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구세군이 사실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조직 된 단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구세군은 1865년 7월 2일 런던에서 감리교 목사이던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그의 부인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가 창시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 전도회(Christian Mission)'라는 명칭으로 서민층을 상대로 동부지역 빈민가 등을 찾아가 전도를 한 데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더보기
2014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대학원생 2014년 대학원생 대상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대학원생은 웹 설문만 진행하였으며 총 165명이 참여하여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 실시 현황 조사 대상 대학원생 조사 기간 2013. 10. 27 - 10. 31 조사 방법 웹 설문 응답자 165명 1. 이용자 정보 (1) 성별과 신분 응답자는 남학생의 비율이 48%로 여학생보다 적었으며, 석사과정이 67%, 박사과정이 33%로 나타났다. (2) 소속 응답자의 대학원 분포를 살펴 보면 일반대학원생의 응답률이 57%로 가장 높았고, 교육대학원 19%, 공학대학원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반대학원생.. 더보기
2014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학부생 (3) 시설이용 2014년 학부생 대상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3부. 도서관 시설 이용 -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학부생은 총 1,203명(온라인 617명, 오프라인 586명)이 참여하여 정석학술정보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결과는 3회에 나누어 게재되며, 1부는 이용자정보와 일반사항, 2부는 정보검색, 3부는 시설이용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IV. 시설 이용 17. 자주 이용하는 시설 주제정보실은 매년 같은 수준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2013년에 비하여 주제정보실은 28%, 그룹스터디룸은 19%로 소폭 증가하였으며, 전자정보센터는 16%로 이용률이 소폭 감소하였다.. 더보기
2014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학부생 (2) 정보검색 2014년 학부생 대상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2부.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학부생은 총 1,203명(온라인 617명, 오프라인 586명)이 참여하여 정석학술정보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결과는 3회에 나누어 게재되며, 1부는 이용자정보와 일반사항, 2부는 정보검색, 3부는 시설이용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III. 도서관 정보 검색 및 이용 5. 자료 찾는 방법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정보를 찾을 때 77%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검색하며, 15%가 직접 서가에서 찾는다고 응답하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더보기
2014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 학부생 (1) 이용자정보 및 일반사항 정석학술정보관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학부생은 총 1,203명(온라인 617명, 오프라인 586명)이 참여하여 정석학술정보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결과는 3회에 나누어 게재되며, 1부는 이용자정보와 일반사항, 2부는 정보검색, 3부는 시설이용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 실시 현황 조사 대상 학부생 조사 기간 2014. 10. 27-31 조사 방법 설문지 배포 및 웹 설문 응답자 설문지 배포 및 회수 일반열람실(150부), 주제정보실(300부), 전자정보센터(100부)멀티미디어센터(100부), IT랩(50부) ☞ 총 700부 배포, 586부 회수 웹 설문 617명 합계 1.. 더보기
독도, 동해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땅, 우리 바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이 노래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우리에게는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진 '독도' 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특히 독도가 일본과의 분쟁에 휘말리면서 우리 영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20일 독도와 관련한 복잡한 법체계를 일원화하고 독도와 울릉도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영토와 권리를 제대로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불어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온라인 배너를 통해 독도와 더불어 동해의 영해 표시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관련 소장 자료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의 경우는 국내외에 산재되어 있는 독도관련 자료.. 더보기
제3회 ‘Book새통’(저자와의 만남) 개최 11월 5일 오후 3시, 2014학년도 'Book새통'(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Book새통’ 행사는 광고인 박웅현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큰 관심과 열기 가득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북새통' 을 이룬 현장이었지요 ^_^ 총 208석의 좌석에 355명이 참석하여 바닥에 앉거나 서서 강연을 듣는 등의 뜨거운 관심으로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조차 잊을 정도였습니다. ::: Book새통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 학술정보운영팀 김봉세 팀장님은 인사말과 함께 책 읽는 Leader 양성을 위한 ‘Book돋움’ 독서권장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는 ‘Book드림’ ,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숨겨진 행간을 이해하.. 더보기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추천도서 벌써 11월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11월의 첫 주가 시작되는 날인데요, 11월 3일은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이기도 합니다. 대표 포털사이트인 'N사' 의 베너 로고도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에 맞게 변경되어 있습니다. :) 학생 신분으로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대표적 학생 독립 운동가로는 '유관순' 열사가 있지요. 학생 동립 운동 기념일은 광주학생운동이 그 중점이 되었는데, 6·25라는 비극을 맞은 우리 민족은 휴전 직후인 1953년 임시국회에서 젊은 학도들에게 민족적 사명을 다하도록 사기를 드높이기 위하여 광주학생운동일인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의결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매년 정부가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왔으나, 1973년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기념일을 통폐합하는 .. 더보기